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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동래를!

기사승인 2023.01.26  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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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동래 위해 항상 소통

   
▲ [사진 = 동래구청]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호국정신이 면면이 이어져온 전통과 충절의 고장이다. 동래 읍성지, 복천동 고분군 등 유·무형 문화재가 산재되어 있으며 동래운천, 금강공원, 금정산, 부산종합운동장 등 관광체육의 중심지로도 기능하고 있다. 또한 부산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산의 최고학군인 교육의 중심지로 문화교육특구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부산의 도심 및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중심지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 전통문화, 관광위락, 스포츠문화가 한데 묶인 살기 좋은 지역이다.

 

   
▲ [사진 = 동래구청]

언제나 동래구민과 함께

새로운 동래, 안전한 동래, 행복한 동래를

올해 7월 1일 취임한 민선8기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달로 반년을 맞이하고 있다. 장 구청장은 임기를 시작하면서 “구민들의 요구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었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동래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래만의 정체서을 가진 역사와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전통이 살아 숨쉬는 도시기반을 이루어 내고 미래 인재를 위한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동래구는 문화교육특구로서 지난 9월 동래 문화교육 페스티벌을 열어 문화교육특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문화교육특구 활동성과를 종합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19개팀의 공연, 평생학습 체험존 8개, 진로직업 체험존 11개, 특화사업 Fun&Fun 체험존 14개, 다행복 체험촌 4개 부스, 드론존, 포토존 등이 운영되었다. 장 구청장 또한 이 행사에 참가해서 구민들과 어울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외에도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동래읍성역사축제에도 참여해 구민들과 함께했다.

   
▲ [사진 = 동래구청]

아울러 장 구청장은 경제가 살아나는 희망찬 동래와 더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장 구청장은 스스로부터 ‘Do 자연 순환, Up 사직마을!’, ‘#WE대한약속챌린지’ 등 환경보호와 청렴을 위한 캠페인에 참가하여 모범을 보였다. 이외에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문화 활동을 격려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동래구를 위해 애 써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더 자주만나고 소통하여 동래구의 더 높은 위상을 다지고,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약속한 것은 구민 중심의 성김 봉사 행정의 실현이다. 장 구청장은 지난 10월 ‘우리 동네 복지村 마을 의제 발굴 워크숍’에 참가하여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아 새로운 행복도시 동래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취임 100일을 맞이한 장 구청장은 “그동안 저와 함께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지난 100일은 깨끗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서 뛰었고, 앞으로의 100일은 친절한 동래를 만들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동래는 교육하기 좋고, 소상공인들은 장사하기 좋고,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어 구민 모두가 문화의 혜택을 누리는 살기 좋은 동래가 될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인봉열 기자 metro8800@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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