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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생명이다’ 실현하는 더손글로벌

기사승인 2023.02.23  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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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치유농법’으로 건강한 농업문화에 기여

   
▲ [사진 = ㈜더손글로벌]

현대인의 먹거리 문화는 갈수록 화려해지고 선택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그러나 ‘빈 수레가 요란하다’ 라는 말도 있듯이 현대인의 먹거리는 겉이 화려해질수록 속은 병들고 있다. 이는 1차산업이자 먹거리 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까닭이다. 농촌 인력이 부족한 현실, 그리고 경제성과 효율성이라는 명분 아래 화학비료와 농약을 대량으로 쓰고 있는 농업으로 인해 식물, 토양, 동물까지 오염되고 있으며 그 오염된 물질은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더손글로벌의 유형근 대표는 자연치유농법을 통해 건강한 농업 문화를 확립하고 사람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나아가고, 행동하고 있다. 그리고 변화의 물결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다.

 

   
▲ [사진 = ㈜더손글로벌]

 

자연치유농법으로 건강한 농업문화 확립

무농약농자재 및 무농약농법 시스템 개발

㈜더손글로벌(유형근 대표)은 ‘자연은 생명’이라는 기업 가치 아래 가치 있는 먹거리 사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더손글로벌의 유형근 대표는 농약 및 화학비료의 과다 사용으로 병들어가고 있는 자연과 더불어 인간에게 해로운 먹거리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같은 뜻을 도모하고 있는 사람들과 다양한 사업을 실행해나가고 있다.

현재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농법에서 벗어나 농약 및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건강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자연치유농법을 통해 건강한 농업 문화를 확립해나가고 있다.

난치성 질환으로 아버지와 동생을 보내는 가슴 아픈 과정을 겪은 이후 생명공학 세포 관련 분야에 눈을 돌리게 된 유형근 대표는 중환자를 살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더손글로벌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저는 가까운 사람이 난치병으로 떠나는 경험을 여러 번 겪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기를 바라며 생명공학 세포 관련 분야의 공부에 몰두하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현실적으로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농법을 개발했습니다. 특히 제가 개발한 자연치유농법은 농약 및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더 큰 수확량을 얻어낼 수 있는 농법으로, 여러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농법으로 입증되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 문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유형근 대표는 무농약농자재 이니즈-F(천연 생리 활성 물질), 만성질환 보조치료제-G(식이유황 자색죽염 차가버섯 등 천연원료 기반)를 개발했으며 논 밭 과수 농가에 적용할 수 있는 무농약농법 시스템을 실행해나가고 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축산 분뇨 등의 유기성 폐기물을 열분해하여 얻은 바이오차를 통해 농업의 악취 퇴비 환경을 해결하는 5세대 스마트 처리 설비 시스템을 확립하여 폐수나 다이옥신, 매연 등의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자연친화적인 농업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 [사진 = ㈜더손글로벌]

상주시와 연계해 논 30만평에 자연치유농법 시행

푸드테라피 설립 등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 제공에 앞장설 것

현재 전국 10개 대리점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무농약농법, 즉 자연농법을 통해 논밭 과수 농가에서 매년 풍작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농업 문화에 이바지하고 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올해 상주시와 연계하여 논 30만평에 자연치유농법을 시행할 계획이며 힐링센터인 푸드테라피센터를 설립해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손글로벌의 유형근 대표는 건강한 농업 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함께 뜻을 모아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차산업이자 국민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업이 건강한 문화를 확립해야만 지금 세대뿐만 아니라 후세대까지 건강하고 삶의 질이 높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올해는 다양하게 구상했던 사업을 뜻 있는 사람과 함께 추진해 건강한 농업 문화를 기여, 전파하는 한 해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해나갈 계획입니다.” 

강민지 기자 powerkorea1004@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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