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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착 달라붙는 ‘나만의 그립’을 만들다

기사승인 2023.03.24  16: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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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부터 색채까지, 골프 그립에 이어 스포츠 그립의 혁신을

   
▲ [사진 = 웰믹스]

골프는 과거 상류층의 전유물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현재에는 대중적인 스포츠가 되었다. 2021년 기준 골프 인구는 564만 명으로 특히 신규 골프 인구 중 상당수가 여성이다. 특히 젊은 세대의 비중도 높아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고, SNS 활동으로 서로 골프를 하는 모습을 공유하는 일도 잦아 골프 업계에도 개성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프로들조차 골프 웨어와 골프 악세사리를 통해 자기 개성을 드러내고 있으며 특히 아예 골프만을 위한 캐릭터 상품과 소품들도 개발되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골프 그립 분야에서 개성적인 그립의 첨단을 달리고 있는 업체가 있다.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해 자신의 손에 착 달라붙는 감촉과 디자인 그리고 자신만의 색채를 지닌 골프 그립을 제공하고 있는 웰믹스를 취재했다.

 

   
▲ [사진 = 웰믹스]

세상에 없던 나만의 그립을 목표로
골퍼 한사람만을 위한 골프 그립을

웰믹스(대표 김훤)은 기능에 따른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조합해 ‘세상에 없던 나만의 그립’을 목표로 골프 플레이어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골프 그립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웰믹스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골프 플레이어, 골퍼의 개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그립이다.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하며 독자적이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에 엘라스토머 재질로 손에 착 달라붙은 감각을 제공한다. 특히 독자적인 그립 패턴과 특수 엘라스토머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통해 지금까지 개발하고 있으며 여타 골프그립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6중 사출 구조를 구현해냈다.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웰믹스는 총 3가지 모델을 제공한다. 그중 하나인 골퍼(Golfer) 모델은 최첨단 5축 미세 금형 가공기술로 제작된 Dual Embossing Pattern을 지닌 그립이다. 초심자를 위한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에 자신의 손에 딱 잘 맞는 그립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슈퍼(Super) 모델은 가성비와 실록을 겸비한 모델이다. 그립 패턴과 내부의 고경도 특수 엘라스토머가 결합을 이룬 듀플렉스 구조를 통해 볼을 임팩트할 때 시 샤프트와 그립 사이에서 발생하는 비틀림을 최소화시킨다. 외피는 Dual Embossing/Diamond Pattern 혼합 구성을 통해 인체공학적인 면을 살렸고 강한 Core 구조로 그립감과 토크 억제력을 극대화시켰다. 마지막으로 하이퍼 모델은 전문가용의 하이엔드 제품이다. 최첨단 5축 금형가공기술로 Wave Pattern을 제작하여 탁월한 그립감을 자랑하며 내부에는 고경도 특수 엘라스토머가 조화를 이뤄 Multi Compound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오염과 마찰에 강한 TPE Hybrid Material을 사용해 혹서기나 혹한기 뿐 아니라 땀과 비체 젖은 열악환 환경에서도 탁월한 배수성능을 통해 완벽한 피팅감을 연출해낸다. 볼과의 임팩트 시에 샤프트와 그립 사이에서 발생하는 비틀림을 억제해 골퍼가 의도한 거리와 방학을 정확하게 구현해 내기도 한다. 특히 6중 사출 제조 기술을 반영해 그립을 쥐는 양손의 위치에 따라 경도를 다르게 구성해 어떤 환경에서도 모든 골퍼에게 완벽한 피팅감을 제공한다. 웰믹스는 이 세 모델을 각각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나누어서 제공하여 총 6개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 [사진 = 웰믹스]

독특한 컬러감으로 더욱 더 개성 살려
더욱 다양한 스포츠그립에서 혁신 이룰 것

자기 개성을 드러내는 데 형태 디자인보다 더욱 중시되는 것이 색채 디자인이다. 하지만 골프 그립은 형태적인 면에서는 몰라도 색채에서는 검은색으로 제한된 경우가 많다. 이는 검은색이 오염을 방지하기 쉽고 골프가 상류층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던 시절부터 이어져 개성미보단 투박한 세련미를 중시한 이유로 추측되지만 이미 골프는 대중 스포츠이며 더 이상 투박하고 세련된 검은색 컬러만 고집할 이유가 사라졌다.

   
▲ [사진 = 웰믹스]

이 점을 김 대표는 누구보다 빠르게 인지했고 이에 웰믹스의 또 다른 강점인 기능성에 밀리지 않는 독특한 컬러감이 탄생했다. 웰믹스가 추구하는 ‘나만의 그립’은 투박한 검은색만으로는 목표하고자 하는 바에 도달할 수 없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색이 다르며 어울리는 색도 다르다. 무엇보다 색은 예전부터 그 개인의 개성을 드러내는 가장 주된 요소 중 하나였다. 이런 사고를 반영하여 웰믹스는 그 독특한 컬러감에 기초해 슈퍼 모델의 경우 남성용은 7가지, 여성용은 8가지 컬러를 갖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검은색 컬러는 물론이며 형형색색의 다양한 컬러를 제공하는 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하이퍼 모델의 경우에는 아예 지정된 색상 없이 자신이 직접 색 선택이 가능하다. 상단과 하단으로 나누어 14가지 색을 제공하며 상단과 하단 조합을 통해 총 196가지의 컬러 조합이 가능한 스마트 컬러 커스터마이즈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그립의 형태를 자신에 맞게 하는 것에 더해 색감까지도 자신만의 색감을 골라 실질적인 ‘나만의 그립’이 탄생하게 된다.
앞으로에 대해 웰믹스는 토탈그립연구소를 출범해 ‘세상의 모든 그립’을 모토로 골프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그립에서 혁신을 이뤄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품 생산에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등의 ESG 경영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승호 기자 s5e4u3n2g1@hanmail.net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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