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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전시 나들이 ‘갤러리 라메르’> 최태현 그래픽 작가 제8회 개인전

기사승인 2023.05.20  17: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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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1층 전시실에서 제8회 최태현 컴퓨터 그래픽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최태현 작가는 다이야몬드비젼을 이끌고 있는 대표로서, 사진의 특징과 회화의 특징을 결합한 컴퓨터 그래픽 작품으로 새로운 미술장르를 개척해왔다. 특히, 그래픽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사실적이면서도 시각적으로 형상화할 수 있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그의 컴퓨터 그래픽 작품은 그의 모교인 중앙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서강대, 단국대, KAIST 및 국립산악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거나 전시된 바 있다.

특히, 여러 해 동안 쌓아올린 작가적 역량과 창의성, 그리고 그래픽 아티스트로서 최태현 대표만의 장점으로 개인 예술브랜드를 꾸준히 구축해온 점은 같은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로 공익적이면서도 사회적인 작품들을 빚어왔던 최태현 대표는 이번 여덟 번째 개인전에서 ‘Two Children Policy’를 비롯해, 신작인 ‘빛나는 보석’,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 ‘오세암’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태현 대표는 “그래픽 아트 분야는 미술 분야에 있어 낯선 분야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그래픽만의 차별성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번 8회째 전시에 맞춰, 그간 작업해온 신작들을 함께 공개하게 되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태현 그래픽 작가의 개인전은 오는 22일 월요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국내외적으로 흔치 않은 컴퓨터 그래픽 작품을 실물로 보길 원하는 이들은 인사동을 찾아도 좋을 것이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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