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자랑스러운 기업&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커피전문기업’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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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농업회사법인 커피커퍼] |
강릉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커피커퍼는 커피박물관과 커피전문점인 커피커퍼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커피문화 전파 및 지역사회 관광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2023 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업회사법인 커피커퍼(최금정 대표)가 커피전문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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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농업회사법인 커피커퍼] |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박물관으로 인정
커피문화교육 및 커피나무 축제 통해 관광발전에 기여
2001년에 강릉시 안목항 커피거리 최초의 커피전문점 1호를 론칭한 ㈜농업회사법인 커피커퍼는 커피박물관과 커피전문점인 커피커퍼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커피커퍼는 1호점 론칭 이후 6호점까지 개점, 운영하며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커퍼 커피박물관(관장.최금정)은 국내 최초로 상업용 커피생산의 성공을 이룬 국내 유일의 커피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커피문화교육과 커피나무 축제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관광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커피커퍼의 최금정 대표는 능동적인 자세와 진취적인 경영마인드로 커피커퍼 커피박물관과 커피전문점 커피커퍼를 활발히 운영해나가고 있으며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나가고 있다.
“2001년에 커피거리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강릉항 안목해변에 처음으로 커피전문점을 개업한 이후 현재 직영 커피전문점만 6개에 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커피문화를 전파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일에 임해왔습니다. 오늘의 커피도시 강릉이 존재하기까지 커피커퍼는 커피문화교육, 커피나무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강릉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관광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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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농업회사법인 커피커퍼] |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 유물 보유
중국에 커피박물관 건립, 해외에도 강릉 커피문화 전파
커피커퍼가 운영하는 커피 박물관에는 각종 커피 추출기 및 커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이 소장, 전시되어 있다. 국내는 물론 커피문화가 발달한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보기 드문 커피 관련 희귀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 유물을 보유한 커피박물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농업회사법인 커피커퍼는 강릉시와 국제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운남성 망시에 2016년 3월, 국제커피박물관을 개관해 한국의 우수한 커피문화 확산 및 산업기술 전수를 통해 해외문화산업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최금정 대표는 중국 운남성 망시에 커피박물관을 건립한 것은 커피문화를 해외에 전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한다.
“중국에 커피박물관을 개관한 것은 단순하게 커피 프랜차이즈를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그 중에서도 강릉 커피 문화를 수출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우리나라의 문화를 해외에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명감을 갖고 우리나라의 커피문화를 전파해왔습니다. 중국 운남성 망시의 커피박물관 건립은 망시에서 생산되는 생두와 국내의 우수한 로스팅 기술력을 결합해 커피도시 강릉 커피의 깊은 맛과 문화를 중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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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농업회사법인 커피커퍼] |
또한 ㈜농업회사법인 커피커퍼는 강릉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K-BIZ모범중소기업인상, 문화체육부장관상, 법무부 장관 법무보호위원 위촉장, 국회의원 표창, 강원북부 교도소장 표창, 강릉시장 표창, 강원도지사 표창,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릉동부지부장 공로상 표창 등 다양한 기관에서 뛰어난 경쟁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았다.
현재 ㈜농업회사법인 커피커퍼는 세계 유수의 커피 기업 및 커피 박물관과의 우호 협력사업을 통해 세계 커피문화를 선도하는 강릉의 우수기업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최금정 대표는 “커피는 곁에 있으면 즐겁고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은 친구와 같은 존재”라며 “20여년 넘게 강릉 지역에서 커피문화를 선도하는 선구자로 입지를 다진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및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발전 및 커피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커피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다짐했다.
강민지 기자 powerkorea1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