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뉴레파 다용도 통관절 밴드부터 마우스피스까지, 각 사용법을 알아보자!

기사승인 2023.08.29  20:51:30

공유
default_news_ad1

13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 2018년 출시된 뉴레파 패치는 아픈 부위, 이를테면 목, 어깨, 허리, 무릎 등에 붙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의료기기다. 특히 뉴레파 패치의 가장 큰 특징은 접착면만 갈아주면 계속해서 쓸 수 있는 반영구적인 제품이라는 것이다. 뉴레파는 타사 의료기기들과 다르게 별다른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수많은 소비자들을 매료시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자력을 이용한 의료기기로 정식 인증을 받은 가운데, 한국의료기기 안전정보원 인증, GMP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정 등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모두 입증받은 뉴레파 라인업 중, 가장 인기있는 라인업을 추려 사용법을 소개한다.

 

   
 

* 뉴레파 다용도 통관절 밴드
뉴레파 다용도 통관절 밴드는 통증을 느끼는 부위 중, 넓은 면적을 사용할 때 굉장히 유용하다. 밀착력이 매우 우수한 가운데, 팔 부위나 종아리 전체적인 부위를 감쌀 때도 매우 알맞다. 

접착력을 보다 높이기 위해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 즉 피부에 유분기나 수분기가 없는 상태에서 붙여주는 것이 좋으며, 감싸듯 둘러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외출 또는 외부 활동 시엔 고정을 위해 스티커를 한번 더 붙여서 활용을 해도 좋다. 세척 방법은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부드럽게 세척을 한 이후, 건조하여 재사용을 하며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밀착력이 뛰어난 라인업이기에 다소 얇아, 너무 세게 잡아당기지 않을 정도로 주의해서 사용하면 된다.

 

   
 

* 뉴레파 통판
뉴레파통판은 뉴레파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라인업이다. 굉장히 두껍기도 하거니와, 성분도 많이 들어있어,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위에 올려두거나 등이 불편할 경우, 등 뒤에 직접 통판을 대서 취침 시, 사용해도 좋다. 워낙 부위가 넓기 때문에 목 같은 부위에 사용해도 좋다. 세척 방법은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살살 문질러서 닦은 이후, 건조 후, 재사용할 수 있다.

 

   
 

* 뉴레파 마우스 피스
뉴레파 마우스 피스는 보관함에 들어있다. 굉장히 부드러운 소재로서, 입모양과 맞춰보면 홈이 파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위쪽으로 사용 시엔 위로 올려서, 아래쪽에 사용 시엔, 아래를 향하게 하여 밀착하면 된다. 턱뼈가 작은 어린아이나 여성의 경우, 남는 공간을 가위로 잘라내어 길이조절을 할 수가 있다. 주의할 점은 수면 시, 이갈이가 심한 이의 경우, 찢어질 위험이 있어 거즈나 솜을 덧대어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뉴레파 마우스피스의 세척 방법은 흐르는 물에 중성세제, 또는 비누를 활용하여 살살 문질러사용한 이후, 바로 건조하여 보관함에 보관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뉴레파 허리벨트
제품을 살펴보았을 때, 구멍이 나 있는 부분에 모두 뉴레파 처리가 되어 있다. 허리가 불편한 사람의 경우 뒤쪽으로 둘러서, 배가 불편한 사람의 경우엔 앞쪽으로 착용하여 사용하면 좋다.

크기 또한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으며, 소비자들은 직접 사이즈별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뉴레파 제품의 경우,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이 가장 좋지만 천을 덧대거나 얇은 옷을 입은 다음에 경험해도 좋다. 세척 시, 흐르는 물에 중성세제를 활용하여 살살 비벼 세척한 이후, 말린 다음에 재사용할 수 있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