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산 설탕 사용에 자일리톨까지 첨가한 프리미엄 솜사탕 일 매출 100만원 이상도 가능, 전국에서 폭발적인 인기 몰이 중
![]() |
||
▲ [사진 = SSTM] |
어릴 적 학교에서 소풍을 가거나 어딘가 놀러갔을 때 항상 보였던 솜사탕, 달콤한 맛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솜사탕은 관광지를 찾은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인기간식이다. 1400년 대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진 솜사탕은 1904년 세인트루이스 엑스포에서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도 각종 축제와 공원 등에서 빠지면 섭섭한 대표적인 축제 식품이 되었다. 최근에는 단순히 둥근 모양이 아니라 꽃 등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서 팔기도 해 아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더라도 부모 입장에서는 위생이나 청결 등의 이유로 여러 걱정이 들게 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더욱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의 솜사탕을 만드는 솜사탕자판기를 출시한 국내기업 ‘SSTM(대표 김주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와 개발 통해 기존 중국산 솜사탕자판기 문제점 해결
SSTM 솜사탕자판기 CT606
중국에서 개발하고 에스에스티엠(SSTM)이 OEM주문으로 업그레이드한 솜사탕자판기 CT606은 인공지능 및 원격 제어를 통해 스스로 제조부터 판매, 내부 청소까지 도맡아주는 고성능 솜사탕자판기다.
현재 솜사탕자판기는 놀이공원, 관광지, 쇼핑몰, 백화점 등 여러 곳에서 만나볼 수 있지만 기존까지는 모두 중국산 제품이었다. 솜사탕자판기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개발되었고 제품 가격도 저렴한 만큼 중국제 상품이 많은 것은 별 수 없는 일이지만, 문제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주재료인 설탕이 중국산 설탕에 맞춰져 있어 국내산 설탕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SSTM 김주환 대표는 “솜사탕을 만들 때 쓰는 헤드 부품이 오직 중국산 설탕에 맞춰져 있다. 따라서 솜사탕의 주재료인 설탕을 모두 중국산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당사는 이 부분을 고치기 위해서 오랫동안 연구했고, 국내산 설탕을 사용할 수 있는 헤드부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SSTM은 잦은 고장과 중국산 설탕을 사용해야 한다는 문제점을 가진 솜사탕자판기를 단순 수입 판매하는 회사와는 달리 기존 솜사탕자판기가 갖고 있던 위생 및 재료관리 등의 문제점과 시장의 니즈를 하나하나 파악하기 위해 1년여 이상을 야외에서 시험 운영을 하면서 기존 제품의 단점들을 완벽히 파악하여 SSTM 기술진의 연구를 진행하여 부품 변경과 한국기후에 맞게 하절기 제습, 동절기 히팅기능과 내,외부 자동 습도조절 센서등을 개발하고 OEM 생산하여 국내외 독점으로 시장에 출시 하였다. 그렇게 출시된 CT606 모델은 국산 설탕을 사용, 여러 가지 모양의 솜사탕을 자동으로 만들면서도 최고 수준의 위생적인 솜사탕자판기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 |
||
▲ [사진 = SSTM] |
중국산 설탕은 더 이상 없다. 국내 제일제당 원당으로 안전한 설탕만 사용
자일리톨 첨가와 천연 색소로 아이들 건강에도 안전
SSTM가 제품개발에 있어서 가장 집중한 부분은 솜사탕자판기에서 한국산 설탕을 쓸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SSTM 김주환 대표는 “아이들의 동심을 이해하고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맛있고 건강한 솜사탕을 만들고 싶었다. 한국에서 팔고 있는 설탕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개발에 집중했다. 결국 제일제당에서 나오는 설탕으로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그에 맞는 헤드 부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산 설탕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은 솜사탕자판기 시장에서 획기적인 사건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SSTM 솜사탕자판기는 국내 기업인 제일제당 원당을 사용하고, 색소 또한 천연색소를 설탕 입자에 코팅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할 수 있는 요소를 최소화 했다. 또한 설탕에 자일리톨을 함유하였는데, 자일리톨은 같은 양의 설탕과 비슷한 수준의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6할 정도 밖에 안 된다. 또한 충치의 주요 원인이 되는 스트렙토코쿠스 뮤탄스(Streptococcus mutans)균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치아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며, 손상된 치아 표면을 복원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인슐린을 이용하지 않고 물질대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혈당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 이유로 당뇨병 환자에게는 자일리톨이 설탕 대용으로 사용될 정도다. 그런 만큼 아이들 충치가 걱정되어서 솜사탕을 사주지 못하는 부모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으며, 솜사탕을 꽂는 막대 또한 국내에서 제작된 친환경 종이 스트로우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막대를 들고 솜사탕을 먹을 때도 환경호르몬 등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 |
||
▲ [사진 = SSTM] |
인공지능기반으로 150여가지 모양의 솜사탕 자동 제조, 주문 후 2분 만에 제품 완성
위생 면에서도 만전 기해, 판매 후 즉시 스팀 청소로 실내 청결하게 유지
SSTM 솜사탕자판기의 강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맛좋은 솜사탕을 먹을 수 있다는 점과 함께 관리 및 위생 측면에서도 기존 솜사탕자판기에 비해 뛰어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우선 솜사탕을 만들 때 스마트 자동 로봇팔이 모양을 자동으로 만드는데, 이를 위해 히팅 롤링과 나이프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히팅 칼날이 부착되어 있으며, 설탕의 종류에 따라 온도 조절 및 습도 조절이 가능한 지능형 온도조절 버너까지 부착되어 있어 6가지 색 설탕으로 150여가지 모양의 솜사탕을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한다. 무인인 만큼 사람이 상주할 필요가 없으며 고객 또한 터치 패널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모양과 색을 골라 주문만 하면 2분 만에 솜사탕을 받아볼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위생적인 부분서도 완벽을 기했다. 사람들이 자동판매기에 대해 가장 우려하는 점이 바로 위생 문제다. 특히 식품을 즉석으로 조리하는 자동판매기의 경우, 조리 도구나 제품 배출구에 비위생적인 얼룩이나 자국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이 때문에 자동판매기를 꺼리는 경우도 많다. 특히 솜사탕의 경우 설탕을 녹여서 제품을 만드는 만큼 녹은 설탕이 제대로 치워지지 않아 그 자리에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는 경우도 있어 위생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SSTM 솜사탕자판기는 외부와 완벽히 차단된 실내에서 위생적으로 솜사탕을 제조하며, 제조를 끝낸 후에는 바로 스팀을 이용해 기계 내부를 자동으로 청소하기 때문에 항상 청결한 환경을 유지한다. 이 밖에도 재료가 계절과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기기내부에서 자동적으로 습도 및 온도를 조절해 더욱 위생적이다.
![]() |
||
▲ [사진 = SSTM] |
제품 판매부터 재고까지 원격으로 관리 가능
다양한 곳에서 배치되어 폭발적인 인기, 하루 매출 백만 원도 거뜬히 넘겨
판매 및 제품 관리까지 모두 원격으로 가능하다는 것도 SSTM 솜사탕자판기의 큰 장점이다. SSTM 솜사탕자판기는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모든 관리를 스마트폰을 통해 할 수 있다. 기기 내부 재고 상황 확인은 물론, 가격 관리도 가능하다. 또한 원격 제어를 통해 기기의 운영시간과 함께 솜사탕의 모양, 제품 이름 등까지도 원격 관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만일 원재료가 부족할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이를 전달하기 때문에 남은 재료를 일일이 관리할 필요도 없다.
SSTM 솜사탕자판기는 KC인증, 전기안전인증, 전자파 적합성 시험 성적서 2종 확인을 받았으며 과천 서울대공원, 대구 이월드 놀이공원, 인천공항, 울산 신선도원몰 등 다양한 곳에 설치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몇몇 매장에서는 하루에 200개(일 매출 100만 이상)가 넘게 팔리고 있는데,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STM은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가맹사업의 핵심인 사후 AS지원과 업그레이드 등의 지원사업도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고 있다. 그 동안 해외 직구나 구매대행등을 통해 구입해서 운영중인 중국산 제품은 본사의 지원이 없어 설치 후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더구나 직구나 구매대행을 통해 들어온 제품을 이용한 영업 형태는 엄연한 불법으로 다중 이용시설등에 설치 할 수 없으며 전파법, 전기안전법, 식품위생법 위반등으로 관계기관 고발 조치 및 경찰서 수사등을 받고 제품을 철수 및 폐기처분을 받는다.
SSTM 제품은 사후관리를 완벽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다.
뿐만 아니라 SSTM는 전국 지자체 및 기업/기관의 축제 및 행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량용 이동식 제품도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 제품은 청년 창업의 형태로 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SSTM 김주환 대표는 “현재 솜사탕을 손으로 먹는 일이 많아 물수건도 넣어달라는 요청을 받아, 물수건도 함께 나올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우리의 가장 큰 강점은 계속되는 제품과 서비스의 업그레이드이다”라고 언급하며, 시장의 니즈와 소비자들의 요청을 받아 더욱 더 제품의 고도화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가맹문의 1577-6595 ㅣ 홈페이지 www.sstm.co.kr
신태섭 기자 tss7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