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성 높은 꼼꼼한 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높여
▲ [사진 = ㈜대명건설] |
장마철이 따로 없이 우기가 이어지고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비가 많이 오면 노후화된 건물에 누수 사고가 발생한다. 건물 외벽이나 옥상으로 비가 새어 들어와 인테리어를 망치고 전기 사고를 일으킨다.
특히 공장 건물은 물이 새면 감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값비싼 장비와 기계들이 망가지고 녹이 슬어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러한 누수로 인한 재산손실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대비하고 건물 점검과 방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 [사진 = ㈜대명건설] |
숙련된 직원들이 수작업으로 방수 작업 진행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주)대명건설(대표 황명원)은 방수 도장 공사 전문기업이다. 주로 공장 방수 공사와 유지 보수 업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주)대명건설은 미장 방수 조적 공사를 비롯해 실내건축 공사, 지붕 판금 건축물 조립공사, 공장 유지보수, 유지 관리를 주 업무로 한다. 방수, 누수, 도장공사, 판넬시공, 유지관리, 에폭시바닥, 빗물받이 방수 및 교체, 옥상우레탄 방수 등의 작업을 진행한다. 정확한 견적과 책임 시공,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니즈에 맞는 방수 컨설팅과 시공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방수 업체들이 영세한 편이지만, 대명건설은 정규직원으로 잘 교육받은 젊은 직원들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방수 작업을 진행한다.
황명원 대표는 “많은 방수 업체들이 존재하지만, 영세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는 안전과 기본을 중요시해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회사 작업복을 입고 전문 장비를 사용해 젊고 활기찬 직원들이 체계적으로 성실하게 시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객들이 칭찬을 많이 하신다”고 말했다.
최근 폭염으로 지붕이나 옥상에 올라가 작업을 할 때면 복사열로 온도가 두 배 가까이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무리한 공사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항상 작업장에서 안전 수칙을 지키며 작업을 하고 있고, 무리하게 시공하다 사고가 나지 않도록 직원 건강 점검과 스트레칭, 휴식 등 안전 수칙을 지키며 작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에는 판넬 건물 공장이 많은데, 10년이 지나면 노후화된다. 처음엔 비가 조금 떨어진다고 그냥 넘어가다가 전기로 인한 인명 피해와 값비싼 기계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조금의 비용을 아끼려다 더 큰 피해를 본다. 미리부터 대비하는 게 더 큰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라며, “저희 (주)대명건설은 고소 작업차 등 전문 장비를 갖추고 전국적인 방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과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 = ㈜대명건설] |
고객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주)대명건설은 철저한 시공은 물론 꼼꼼한 사후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황 대표는 “고객과의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이 우리의 장점”이라며, “방수 공사 후에도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사후관리를 해드리고 유지관리를 잘 해드리니 공사를 지속해서 맡겨주신다”고 말했다.
이러한 높은 고객 만족을 위해 대명건설은 직원들에게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을 기본으로 교육하고 있다. 실제 대명건설은 시공 현장마다 카톡방을 만들어 고객에게 작업에 몇 명이 투입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작업 진행 상황을 전달하고, 현장 사진도 보내준다. 이를 통해 고객이 옥상이나 지붕 위에 직접 올라가지 않아도 작업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명건설은 앞으로 자체 방수 제품을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으로 지점을 확대해 대명건설의 차별화된 방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북부에 센터를 만들고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사진 = ㈜대명건설] |
황명원 대표는 “방수하면 대명건설이라는 이미지를 고객에게 심어줄 것”이라며, “5년 내로 전국 주요 도시에 대명건설 센터를 만들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보다 많은 분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을 지키는 기업으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튼튼한 기업이 되겠다”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는 최고의 방수 보수 공사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건설은 공사가 많지 않은 겨울 비수기에는 재능 기부를 통해 성당이나 독거노인 등을 찾아 전등 교체와 인테리어 보수 등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백정준 기자 googie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