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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첫 방송부터 수목극 왕좌에 등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영한 ‘단, 하나의 사랑’ 1회와 2회는 각각 시청률 7.3%, 9.2%(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종영한 전작 ‘닥터 프리즈너’ 31회와 32회 시청률(13.2%, 15.8%)보다 각각 5.9%, 6.6%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수목극 1위에 해당된다.
동시간대 방영한 MBC '봄밤‘은 1회 3.9%, 2회 6.0%의 시청률로 수목극 2위에 올랐고, SBS '절대그이’는 5회 2.6%, 6회 3.0%의 시청률로 3위를 기록했다.
tvN '그녀의 사생활‘은 13회 2.7%의 시청률로 최하위에 그쳤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과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김단‘(김명수)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배우 신혜선, 이동건, 김보미, 그룹 ’인피니트‘ 멤버 겸 배우 김명수가 출연한다.
22일 방송에서는 연서와 단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노경빈 기자 atnk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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