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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풋볼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스포츠와 비즈니스가 콜라보된 뉴패러다임!

기사승인 2023.12.11  2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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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열며 마인즈그라운드가 주최한 2023 월드풋볼페스티벌에 약 1만 2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이번 행사에는 310개팀이 참가하는 대규모 풋볼리그와 87개사 287개의 부스가 참가하는 전시회가 동시에 열려 더욱 화제를 모았다.

3일간 하루 약 100개 축구팀의 경기가 킨텍스 내에 설치된 6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되어 총 310개 팀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유소년팀부터 여성부, 해외 유학생, 다문화부 외에도 서울시교육청과 함께하는 축구경기까지 다양한 컨셉의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페스티벌 현장에선 경기 이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ZONE, 체험ZONE, 이벤트ZONE, 플리마켓ZONE, 보드게임ZONE, 캠핑ZONE, 푸드코드 등이 준비됐으며, 특히 강원FC 김병지 대표와 함께하는 성장 토크쇼, 성남FC 김영광 선수, 헬스 트레이너 머슬잭과 함께하는 토크쇼 등 미래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되며 호평 받았다.

한편, 메인홀에서 열린 개막식엔 김병지 대표를 비롯하여 (사)비채나세계운동본부 및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 윤재환 총재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회장, 한국문화센터연합회 이금덕 회장 등이 커팅식에 참석했다. 특히 수많은 기업들 가운데 비채나 특판사업부도 함께 부스전에 참가하며 화제를 모았다.

비채나 그룹 김영미 원장은 “지난 여름 기획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하며 행사를 기획 및 주관한 마인즈그라운드 측에 가장 먼저 던진 질문은 스포츠경기(풋살)와 박람회를 콜라보한 사례가 현재 트렌드에 걸맞는 기획인지에 대한 의문이었다. 아시아 최초의 기획이란 피드백을 듣고, 이렇게 멋진 이벤트를 만나게 됨에 흥분되었다. 그야말로 스포츠경기와 비즈니스를 적절하게 콜라보한 뉴패러다임 제시의 표본이라고 생각되어 이후 하반기동안 주변 기업들에게 박람회 참가를 자신있게 권한 한편, 비채나 특판사업부도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센터 이금덕 회장은 “공예예술 분야를 필두로 20년 이상 교육과 작품 전시 활동에 집중해온 한국문화센터로썬 이번 월드풋볼페스티벌은 크나큰 설레임이자 도전이었다. 앞으로도 기존 아트페어 및 전시회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센터의 예술성 및 소품 콘텐츠 등을 알릴 수 있는 곳이라면 더욱 폭넓게 참여해볼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초청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한 뉴레파생명공학 김원정 부사장 역시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예술, 비즈니스가 통합을 이룬 다양한 박람회 및 행사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며 비채나 세계운동본부 역시 이러한 행사들을 적극 지원 및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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