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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향 지숙자 작가, 한국여성소비자연합으로부터 공로상 수여받다

기사승인 2024.03.30  12: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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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온 지숙자 작가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사장 김천주)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지난 2월 28일 퍼시픽호텔 2층 남산홀에서 사단법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주최한 제59차 정기총회 및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관계자는 “지숙자 작가는 지난 30여년간 비정치, 비영리, 비종교 단체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의 설립 목적 달성 및 여성, 소비자, 문화, 환경 보호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커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사임당 율곡 장학재단 이사로도 참여 중인 지숙자 작가는 인증패도 함께 수여받는 등 겹경사를 맞이했다.

   
 

운향 지숙자 작가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및 사회발전을 위한 후학양성에 참여하여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임당·율곡 장학재단 장학이사로서 문인화 붓질 정서로 국민운동에 앞장서는 작은 실행을 열정적으로 보이고 있다.

지숙자 화가의 큰아들 박호용 씨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카이스트를 거쳐 미국 소프트웨어기업 오라클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재직하며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 큰손자 민준 씨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에서 학업 중이며, 손녀 혜민 씨는 세계적인 명문인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을 거쳐 펜실베니아대 의과대학원에서 장학금을 받는 영재로 재학 중이다. 작은아들 박천용 씨는 법무사로 활동 중이며 1남 2녀 자녀를 두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진 어머니로서 지숙자 선생을 빛나게 하는 부분은 팔순을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는 예술인으로서의 열정이 꼽힌다.

지숙자 작가는 “적잖은 기간동안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가정을 따뜻하게 지켜가며, 저의 가장 큰 즐거움인 문인화 그리기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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