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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배터리 성능을 좌우하는 혁신적인 고성능 전자석 탈철기 EMF 개발 성공 !

기사승인 2024.04.22  13: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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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공심 자력 6,000GAUSS 이상 안정적 유지, 폐배터리 원료 리사이클링 분리기법 기술보유 및 특허기술 보유)

   
▲ [사진 = 해성마그네트(주)]

전기 자동차 시장의 성장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ESS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2차 전지다. 2차 전지는 전기자동차와 ESS만이 아니라 드론, 로봇, 모바일 등 현재 성장하고 있는 신기술 분야 모두 쓰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2차 전지 시장이 2025년에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보다 더욱더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차 전지의 원료는 물론 사용하고 수명이 다 된 폐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원료와 폐배터리 처리가 또 다른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 [사진 = 해성마그네트(주)]

2차 전지 수요에 발맞춰 미래산업 개척
2차 전지 원료 고자력 전자석 탈철기

해성마그네트(주)(대표 정재기)는 2차 전지원료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정에 투입되는 건식·습식 고성능 전자석 탈철기 및 비철금속 3단 분리 시스템, 스마트 금속검출기, 정전기 선별기, 격자형 철분 제거용 마그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 및 생산하여 2차 전지 원료의 품질에 기여하고 첨단 자석기기 기술 융합의 가치를 창조해온 기업이다.
시흥시에 위치한 해성마그네트는 우수한 인적자원과 최첨단 생산시설과 엄정한 품질 관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해성마그네트가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2차 전지 원료 고자력 전자석 탈철기다. 2차 전지는 ESS 등 미래 에너지 산업과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등 미래 산업 전반을 위한 필수적인 물품으로 그 수요와 사용량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게 미래산업에 발맞추어 나가고자 해성마그네트가 개발해낸 것이 2차 전지 원료 고자력 전자석 탈철기다. 현재 해성마그네트는 건식 탈철기와 습식 탈철기 두 가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건식 탈철기의 경우 2차 전지 원료 및 각종 미세한 분말 속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을 제거하는 시스템이다. 원료의 분쇄공정이나 마무리 포장 공정 전에 원료에 함유되어 있는 공정상의 철분을 제거할 수 있는 고자력 건식 탈철기로 분체 중 미세한 철분 제거까지도 가능하다. 자기유도 작용에 의해 발생되는 고자력을 캐니스터 중앙에 집중시켜 스크린 필터에 자력을 발생시키고, 이때 발생한 강한 자기가 균일하게 배열된 스크린에 작용하면서 35Micro 이하의 작은 분체가 통과하면 미세한 철분은 스크린 필터에 쌓이게 되고 제품은 통과하여 선별 회수된다.
습식 탈철기의 경우 물이나 용제와 혼합된 슬러리 형태의 원료로부터 미크론 크기의 자성체와 비자성체를 제거하는 시스템이다. 2차 전지 원료와 세라믹 원료, 폴리머, 광물 원료의 선별에 적용되며 전용 전자석 제어기의 정전류 기능은 전자석의 온도가 변화되어도 내부 출력을 일정하게 유지해 제품 품질이 균일하게 유지된다. 특히 프로그래밍 된 소자 기능은 내부 필터의 잔류 자기를 제거해 필터에 남은 자성체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건식과 습식 모두 사용자가 사용하는 환경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며, 철분의 선별효율을 극대화해 2차 전지 원료 관련 산업 현장은 물론 탈철 및 자성체 선별 과정이 필요한 모든 산업현장에서 효율을 높여줄 수 있다.

 

   
▲ [사진 = 해성마그네트(주)]

‘도시광산’ 폐배터리로 신시장 개척
고객사의 기준에 맞춰 기술 상담 및 제작 지원해

해성마그네트는 2차 전지에 주목하는 동시에 폐배터리에도 주목했다. 2차 전지의 사용량이 늘어난 만큼 폐배터리의 양도 늘어난다. 폐배터리는 도시광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흑연 등 핵심 광물이 포함되어 있어 그 시장가치는 600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러한 핵심 광물은 폐기될 경우 환경오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리사이클링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점에 주목해 폐배터리를 완벽하게 리사이클링 하기 위해 해성마그네트가 개발한 것이 2차 전지 폐배터리/비철금속 3단 분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2차 전지 폐배터리를 열분해 후 비철금속, 비자성 철금속을 선별하는 시스템으로 폐배터리 핵심 광물 5대 품목인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흑연 등 폐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기를 제작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도시광산이라 불리는 폐배터리 원료가 친환경적인 리사이클링 기법으로 재탄생하게 되며, 해성마그네트는 고객사의 기준에 맞게 설계 및 제작할 수 있도록 재활용 기술 상담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차 전지 폐배터리를 위한 비철금속 정전기 분리 시스템 또한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2차 전지 폐배터리 원료 속에 함유된 비철금속을 포함한 금속류이자 도전체인 구리, 알루미늄 등 분말 형태의 비철금속을 분리하는 데 사용된다. 상부 선별 수단과 하부 선별 수단을 2단으로 배치해 1차 선별 시 분리되지 않은 도전체 원료를 하부 선별 수단에서 2차로 다시 선별해 선별효율을 높인다. 특히 진동 피더에서 혼합 원료를 일정하게 이송 및 투입하기 때문에 선별효율을 더욱더 높일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해서도 해성마그네트는 폐배처리 비철금속 분리 기술 관련 상담을 제공해 고객사의 기준에 맞게 설계 및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 [사진 = 해성마그네트(주)]

철분 탈철부터 리사이클링 양산까지
끊임없는 개선과 혁신 이루어낼 것

해성마그네트는 다양한 마그네트 기기 및 시스템을 개발하여 발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그중 하나인 미세 철분 제거용 격자형 마그네트 GMS TYPE는 첨단 원료 속에 함유된 철분 탈철이 가능하며, 제품 최종 포장공정 전에 설치 시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강력한 영구자석을 여러 단으로 배치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영구자석을 적용한 만큼 고온이나 기타 특이 환경 상황만 아니라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2차 전지 원료를 위한 금속 감지용 스마트 금속 검출기의 경우 자동화된 금속검출기로 철편 회수율이 높은 제품이다. 2차 전지 원료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을 양산하는 과정에서 철금속을 선별하는 기기로, 벌크 검사 방식이며 검출 성능이 우수하다. 이러한 제품들은 모두 고객사의 조건에 맞춰서 상담과 함께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이러한 제품들과 더불어 해성마그네트는 더욱더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관리를 용이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개발해 제품화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해성마그네트 측은 “해성마그네트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마그네트 공급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라며, “각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끊임없는 개선과 혁신으로 세계 시장에서 높이 날아오르겠습니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권동호 기자 dongho2010@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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