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원장들을 위한 필독서 ‘잘되는 병원, 안되는 병원’ 출간
▲ [사진 = 골드닥터스] |
병원에도 마케팅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과거에는 진료를 잘 보면 그 실력이 입소문을 타고 그 지역 내 사람들이 명의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시대는 정보홍수의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많은 정보가 인터넷 공간을 통해 흘러넘치고 있으며 병원에 관한 정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특히 과거에는 이동이 편하도록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병원으로 가는 경향이 강했으나, 이동수단의 발전으로 인해 조금 먼 거리라도 더 좋은 병원이라면 찾아가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하지만 병원 마케팅은 굉장히 난이도가 높다. 병원이 지닌 장점을 소개하더라도, 다른 병원과 차별점을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각 증상에 대한 치료법이나 특색을 설명하더라도 공감을 얻기는 어렵다. 무엇보다 의료인 이상 광고가 전문적인 내용이 되기 쉬운데, 이 경우 대다수 환자들은 이해하지 못해 광고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특히 국내법은 의료관련 광고에 대해 굉장히 깐깐하게 법을 적용하고 있어 자칫 잘못하면 법을 어기기도 쉽다. 이 때문에 병원 마케팅은 마케팅 분야에서 굉장히 까다로운 분야로 손꼽히며, 어느 마케팅보다 보다 전문가가 필요한 마케팅이다. 이런 가운데 병원 마케팅이 지닌 모든 난제를 해결하며 많은 병원들에게 성공을 안겨준 병원 마케팅의 전문가들이 있다. 환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효과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는 골드닥터스를 취재했다.
▲ [사진 = 골드닥터스] |
실패하지 않는 병원 마케팅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실행하는 ‘골드닥터스’
골드닥터스(대표 이국진)는 광고, 마케팅, 데이터 등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연결해 클라이언트에게 꼭 필요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최적의 연결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병원마케팅 실행사다.골드닥터스 이국진 대표는 13년간 매년 360개 이상 병원을 컨설팅 해오면서 병원 매출과 성장에 큰 기여를 해온 인물로 이러한 결과 현재 골드닥터스는 직원 수가 7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병원마케팅 실행사 업계에서는 큰 규모를 이루었으며, 가파르게 성장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골드닥터스 측은 실패한 병원마케팅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지적한다. 일반적으로 병원 마케팅은 대행사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병원 원장이 직접 치료사례나 병원에 대한 글을 인터넷 블로그나 사이트에 업로드하는 포스팅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포스팅에 병의원만의 장점이나 타 병원 간의 차이점이 명확히 드러나는 경우가 드물며, 글에 환자들이 공감할 내용이 없는 경우도 많으며, 환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글일 경우도 많다. 골드닥터스 측은 “전문성은 크게 느껴지지만, 그 포스팅으로부터 병원 원장님의 이력과 경력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런 만큼 골드닥터스에서는 보다 환자에 대한 이해와 환자의 입장에서 서술해, 왜 이 병원을 택해야하고, 또 그 내용을 보다 확실하게 환자들에게 노출시키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마케팅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이 앞서 언급한 포스팅 방식을 포함한 온라인 마케팅이며, 골드닥터스는 이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으며, 또한 그로 인한 많은 실적을 쌓고 있다. 이러한 점이 골드닥터스가 실패하지 않고 마케팅을 이어나가는 원동력이며, 많은 병원에서 골드 닥터스를 선택하는 이유가 된다.
▲ [사진 = 골드닥터스] |
환자들에게 노출 높여 신규 환자 내원 유도
병원 및 병원 원장 공신력도 높여
골드닥터스 이국진 대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검색 시 상위에 노출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병원들은 극도의 경쟁 시대에 놓여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병원이 그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보다 환자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것이다. 이 대표는 “생존전략은 입지선정도 , 오프라인 홍보도, 고품질 의료장비 구축도 아닙니다. 바로 온라인상의 병원 노출 마케팅입니다.”라면서, “보건의료 지식 수준이 높은 요즘 환자들은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 검색 시 상위 노출되는 병원을 찾는 경향이 강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 등 인터넷 검색으로 찾는 요즘 시대에 상위 노출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은 간판을 떼고 병원을 운영하는 일이나 다름없다. 특히 신규 환자 유치를 위해서는 이 부분이 절대적이다.
그런 만큼 골드닥터스에서는 환자의 관심사 및 주요 키워드와 일치하는 전략적인 콘텐츠와 양질의 정보를 통해 병원의 노출을 극대화하는 블로그 상위 노출을 포함해서 환자들에게 보다 쉽게 병원이 노출하도록 한다. 아울러 병/의원의 특화진료 및 의료 서비스 특성에 최적화된 매체를 선별하고, 미디어믹스 전략을 사용하는 것으로 신규환자들의 내원율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홍보에는 병원의 신뢰도를 높여 잠재적 환자 내원을 유도하는 브랜드블로그와 더불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광고 방식으로 니즈에 맞게 기획되어 환자들에게 콘텐츠로서 노출되는 SNS 네이티브 광고와 언론사 제휴를 통한 언론 홍보가 포함된다. 특히 언론 홍보는 칼럼 형태로 정보를 전달해 병원과 병원 원장에 대한 공신력을 부여하고, 높은 신뢰도를 얻도록 도와 깐깐하게 내원할 병원을 정하는 신규환자들을 이끌어낸다. 이 밖에도 에어서치, 방문자리뷰, 검색광고와 플레이스 광고 등 병원이 지닌 차별점을 끌어올릴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제시한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마케팅의 AtoZ를 제공
마케팅 업로드부터 리뷰 관리까지 토탈솔루션 제공해
골드닥터스의 또다른 강점은 이러한 체계적이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마케팅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책임져준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검색에 필요한 것부터, 모든 광고의 등록과 심의, 디자인까지 모두 우리가 책임지고 진행합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병원 마케팅이 까다로운 이유 중 하나가 의료광고법이다. 국내 의료 광고에 대한 법안은 상당히 까다로워, 단순한 미사여구 하나 만으로도 법률 위반으로 큰 벌금을 물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점이 병원 마케팅을 일반 제품 마케팅보다 어렵게 하는 것 중 하나로 의료 광고를 제재하는 보건소 및 각종기관에서 판단 기준으로 삼는 것이 의료광고법이기에 의료광고법에 대해 해박한 전문 병원 마케터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골드닥터스는 작은 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도록 전 직원이 병의원 홍보에 관련한 의료광고법을 교육 받았다. 광고 표현이란 표현이 애매한 경우가 많으며, 각 보건소나 관련 담당자의 기준에 따라 다르다. 골드닥터스에서는 이러한 미세한 부분까지도 모두 책임질 수 있도록 세세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마케팅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자체 개발한 의료 AI 시스템을 활용하여 안정적으로 일을 진행해 준다. 특히 골드닥터스에서는 단순히 광고나 마케팅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것만이 아니라 병원의 이미지에 관련된 모든 일을 도맡아 진행해준다. 이 대표는 “병원에 마음이 좋은 환자만 오신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환자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잘못된 내용을 리뷰에 올리시면, 그러한 부분까지도 우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업무를 더욱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골드닥터스는 채팅방을 통해 실시간 N:1 관리 또한 제공하며, 병원마케팅에 특화된 각 분야 담당자들이 최소 4명부터 최대 12명까지 상황에 따라 배정되어 실시간으로 원활한 소통과 빠른 피드백을 제공한다.
▲ [사진 = 골드닥터스] |
병원 마케팅 AtoZ를 책 한권으로
‘잘되는 병원 안되는 병원’
현재 골드닥터스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시에 다른 대행사들보다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의 노동강도를 덜고, 좀 더 효율적이면서 합리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접 AI 시스템을 개발하여, 이를 마케팅에 적용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해오며 많은 병원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온 이 대표는 병원 원장들이 스스로도 확실하게 효과가 있는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작년 10월 병원 마케팅의 노하우를 한 가득 담아 ‘잘되는 병원 안되는 병원’을 출간했다. 본 책에는 이 대표가 10여년 간 수백 개의 병원을 마케팅하고 컨설팅해오면서 얻은 핵심 노하우를 진솔하게 담아 집약시켰다. 이 대표는 “이 책에는 인터넷으로 병원이 할 수 있는 마케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을 보시면 병원 마케팅을 모르시는 원장님께도 분명히 효과가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소개했다. 책은 어째서 마케팅을 해야 하는 지에서 시작해서,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어떠한 마케팅대행사와 실행사를 선택해야하는 지에 대해 말한다. 또한, 검색엔진과 유튜브, 각종 SNS에 맞는 마케팅 방법과 더불어 이를 병원 원장이 직접 운영하거나 계획할 때 주의해야하는 부분과 앞서 언급한 의료광고법, 온라인마케팅의 효과를 높이는 내부 마케팅까지 병원을 마케팅을 통해 성장시키기 위한 AtoZ가 책 한권에 고스란히 적혀있다. 이 대표는 “이 책은 원장님 본인이 마케팅을 알아야 좋은 마케팅회사를 찾을 수 있기에, 지금 시기에 맞는 병원 마케팅 교과서처럼 썼습니다.”라면서 ‘아무쪼록 이 책이 병원운영으로 초조한 원장님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강영훈 기자 kangy4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