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 지도와 차별화된 교육법으로 신뢰와 만족도 높여
▲ [사진 = 뉴그레이스 음악학원] |
뉴그레이스 음악학원(임은정 원장)은 1대1 맞춤 지도와 차별화된 교수법으로 경기도 용인시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음악교육 학원이다. 6살 아이부터 직장인 취미반, 그리고 나이가 지긋한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며 음악교육에 열정과 진심을 다하고 있는 뉴그레이스 음악학원의 임은정 원장을 만나 학원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보았다.
1대1맞춤지도와 체계적인 교수법으로 ‘인기’
다양한 연령대 아우르는 교육이 차별화된 경쟁력
2018년에 용인시에 개원한 뉴그레이스 음악학원은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6살 아이부터, 초,중,고등학생, 직장인 취미반, 그리고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며 음악에 열의를 보이는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뉴그레이스 음악학원의 임은정 원장은 개원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시행착오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입지를 단단히 다지게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보다 훨씬 적은 인원으로 시작해 원장인 저 혼자 레슨을 하던 시절을 지나 어느덧 수강생 수십여명과 함께 하는 규모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모든 학원이 힘든 시기에는 학원이 생사기로에 섰을 만큼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저희 학원의 수업이 즐거워 나오는 학생들을 보며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음악을 가르치며, 그 시절을 견뎌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위기가 학원의 입지가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한번 인연을 맺은 학생과는 지금까지 음악 수업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 감사하게도 입소문을 통해 학원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학원을 운영해나가고 있습니다.”
뉴그레이스 음악학원은 1대1 맞춤 지도와 차별화된 교수법으로 학생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러한 경쟁력은 입소문과 지인의 소개 등으로 입증되며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뉴그레이스 음악학원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아울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KCIA 한국소비자평가 우수학원으로 선정되며 뉴그레이스 음악학원의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사진 = 뉴그레이스 음악학원] |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의성과 잠재성 발현
흥미있고 알찬 교육으로 신뢰와 만족도 UP
뉴그레이스 음악학원은 1대1 맞춤 지도를 진행하며 천편일률적인 교수법이 아닌 다른 방식의 차별화된 교수법을 끊임없이 고민, 연구하여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
“저희 학원은 다른 학원과 달리 똑같은 방식으로 아이들을 지도하지 않습니다. 아이들마다 성격, 성향, 이해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아이에게 맞는 레슨 방식과 이론 교재 등을 선택하여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가장 잘 맞고 적합한 교수법이 어떤 것인지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고 연구하여 최대한 아이의 재능과 재미를 일깨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적극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에게는 좀 더 아이의 열정을 깨울 수 있는 교수법으로 지도하고, 내향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아이는 좀 더 차분하고 아이가 따라올 수 있게끔 기다려주는 자세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과 이해도에 맞는 교수법을 통해 각기 다른 재능을 찾아주고 이끌어주는 것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저 또한 뿌듯한 마음으로 교육해나가고 있습니다.”
뉴그레이스 음악학원은 매주 수요일마다 예술융합교육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피아노 음악교육뿐만 아니라 작곡, 율동, 댄스, 음악 게임 등 다양한 특강을 마련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잠재성을 발견해주어 음악적 재능과 재미를 키워주고 있다.
이와 함께 매주 똑같은 수업이 아닌 다양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폭넓은 음악 활동을 도모하고 있으며 태블릿 PC, 컴퓨터 피아노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수업으로 색다른 재미와 음악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있다.
임은정 원장은 학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점을 주는 교육 철학은 ‘흥미 있게, 알차게’이다.
“알차게 잘 가르치는 학원은 많지만 ‘흥미’에 중점을 두는 학원은 많지 않습니다. 저희 학원은 ‘알차게 잘 가르치는 것’과 ‘흥미 있게 배우는 것’에 똑같이 중점을 두어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 스스로 흥미를 갖고 음악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찾아 교수법에 접목시켜 학생들이 매번 새롭고 즐겁게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흥미 있고 알찬 교육의 일환으로 뉴그레이스 음악학원은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달 작은 음악회를 열어 학생들이 친구들 앞에서 직접 연주하게 함으로써 무대에 대한 자신감과 한 곡을 완성해서 연주했다는 성취감을 길러주고 있다. 또한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달란트 파티, 그리고 정성이 가득 담긴 떡볶이 파티와 과자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원을 다닐 수 있게끔 세심한 정성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사진 = 뉴그레이스 음악학원] |
열과 성을 다한 교육으로 학생과 함께 성장 도모
차별화된 교수법으로 사업 확대해나갈 것
임은정 원장은 수년간 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해 온 만큼 뿌듯하고 감동적인 순간이 많았지만, 특히 나이가 가장 많으셨던 칠순의 할머니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전한다.
“제가 수년간 레슨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연령 층의 사람들을 지도했지만 그 중 나이가 가장 많으신 분이 칠순이 된 할머니셨습니다.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레슨을 시작하셨는데 처음엔 귀도 잘 안 들리시고 악보도 잘 못 보셔서 답답하고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할머니께서 매일 몇 시간씩 연습하시고 노력하시어 달라지는 모습에 감동하여, 추가 레슨까지 하며 정성과 진심을 다했던 일화가 있습니다. 그 분이 점점 실력이 늘어 찬송가를 연주하고 그 이후에 교회 반주자가 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보람되고 뿌듯했습니다. 그 계기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적 가능성과 재능을 발현해주기 위한 교육에 더욱 중점을 두어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임은정 원장은 학생에 대한 열정을 갖고 가르치는 교사가 좋은 교사라고 생각하며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뉴그레이스 음악학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메리트를 꾸준히 쌓아나가고 있다.
뉴그레이스 음악학원은 학생들이 즐겁게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뉴그레이스 음악학원만의 교수법을 창안해 용인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 뉴그레이스 음악학원의 독창적 교육을 전수해나갈 꿈을 꾸고 있다. 흥미 있고 알차게 음악교육을 펼쳐나가며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는 뉴그레이스 음악학원, 하루 하루 학생과 즐겁게 음악을 함께 하며 더욱더 성장해나갈 예정이다.
강민지 기자 powerkorea1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