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통명장협회(이사장 박상근)가 지난 15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서울본회에서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보은)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는 “대한전통명장협회와 대한장례지도사협회는 대한민국 전통문화 계승 및 장례지도사 권익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 양 기관이 콜라보를 이뤄, 더욱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업무협약식엔 박상근 이사장 및 이보은 회장을 비롯하여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 고문을 맡고 있는 박철진 박사,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송덕용 사무총장, 사단법인 대한전통명장협회 정재현 사무총장, 대한전통명장협회 부이사장이자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김익한 명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업무협약 이후 대한민국 전통문화계승과 장례지도사 권익향상을 위한 상생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대한전통명장협회는 대한민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장인들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참모습을 제시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보급 및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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