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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미국대학 스포츠장학 유학으로 차세대 글로벌 리더 배출할 것!

기사승인 2021.02.07  18: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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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진 국내입시 장벽으로 인해, 해외유학의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신의 진로, 적성보다는 수능 성적에 맞춰 대학교와 학과를 결정하는 교육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학과와 전공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자기주도적으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학생들은 현재, 해외 유학으로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편,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장학혜택을 받아 미국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입시플랜을 준비완료했다.

현재 미국 내 대학에서는 외국인 장학생 유치를 위해 2,000여개가 넘는 장학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ACSA 한국지사와 MOU를 스포츠장학을 통한 진학 프로그램을 2021년부터 코오롱 스포렉스 체대입시에서 운영하기로 협의하고 Global Class가 개설되었다.

 

   
 

언론에 따르면 미국 내 유학생들이 졸업 후 비자를 확대해주는 관련 법을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 공부뿐만 아니라 취업까지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엄청난 희소식이다.

Global class를 맡은 전중진 부원장은 학생들이 전 세계의 공동 언어라고 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매개체로 유학생활에 쉽게 적응하고,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제자리멀리뛰기, 왕복달리기, 윗몸일으키기 같은 실기종목을 위주로 하는 국내입시와는 달리 미국 대학의 경우 축구, 골프, 수영, 테니스 등의 스포츠 종목을 통해 입시를 결정하기 때문에 학생 본인이 흥미를 갖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미국 유학으로 얻는 언어능력, 다양한 나라에서 모인 학생들과의 넓은 교류환경, 선진화된 대학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음과 동시에, 스포츠장학 제도를 통해 연 10000$의 학비를 절약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Global Class는 2022년 7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릴 스포츠 쇼케이스에 참가를 목표로 중3 학생부터 고2학생들을 대상으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 쇼케이스는 100년이상 전통의 전미 대학 체육 협회(NCAA)와 전미 대학 육상 연맹(NAIA) 등 총 4개의 단체 약 200여개의 대학 코치진들이 함께하며 학생들의 경기능력을 보고 개인 컨택을 통해 스카웃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쇼케이스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은 여러 대학으로부터 장학금제의를 받아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코오롱스포렉스 전중진 부원장

코오롱 스포렉스 체대입시 Global Class에서는 매년 15,000명 이상의 장학생이 선발되는 쇼케이스에 Global Class 학생들이 참가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 다양한 스카웃 제의를 받을 수 있도록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어렸을 때부터 오랜 기간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전중진 부원장을 기준으로 센터 내 최고의 종목 별 지도자들과 함께 실기 능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다.

전 부원장은 Global Class도 마찬가지로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의 셀프홈트레이닝을 통하여 집에서 기초체력 및 부상방지를 위한 체력을 관리하고 학원에서는 종목별 전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원화 교육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에는 골프장은 물론 실내 테니스장, 수영장, 농구장, 헬스장 등 미국대학 스포츠 장학 유학을 준비하는데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이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Global Class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향을 제시해주며 학생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중진 부원장은 학생들에게 더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이어 전 부원장은 "2022년 쇼케이스에 참가하여 여러나라의 지원자들과 겨루어 최고의 성적으로 스포츠장학금을 지원받아 여러 대학에 러브콜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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