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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메디컬그룹, 의료기술의 세계화를 꿈꾸다

기사승인 2014.09.15  16: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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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클피부과 노영우 원장

노영우 원장을 필두로 국내 최고의 피부과로 성장하고 있는 오라클피부과는 지난 10년간 국내 48개의 지점과 중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22개의 지점을 개설했다.

2010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대상을 시작으로 2011년 보건복지부 선정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 의원급 1위 수상, 2012년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 수상, 2013년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선정 등의 쾌거를 이루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 병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80여 명의 전문의와 500여 명의 의료 스탭이 함께 만들어가는 오라클메디컬그룹은 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코스메틱, 병원용 IT솔루션, 의료관광 유치 등 의료에 관련된 전반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병원 IT프로그램을 통해 효율적인 병원운영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분기마다 개최되는 자체 세미나를 통한 직원들의 교육과 의사들간의 노하우 공유로 항상 최상의 치료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

이미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는 한류 열풍을 타고 CCTV13 '한국 의료관광 시 병원 선택의 중요성’, CCTV1종합 ’한국 성형미용 성숙으로 인한 의료관광 흥행‘ 관련 뉴스에도 등장하며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오라클이 내국인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각광받는 것은 아마 노영우 원장의 의료기술은 물론 원스톱으로 해결되는 시스템 때문일 것이다.

진료 예약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솔루션은 외국인 환자 모집 및 입국, 병원 방문과 시술 설명, 스탭 상담 및 원장 상담, 시술, 시술 후 처치 및 상담, 관광 및 출국으로 진행되어 외국인들의 관광 및 의료의 모든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은 의료 분야 외에 의료장비나 코스메틱 연구 분야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을 집결해 하나의 대형 메디컬그룹으로 탄생시켰으며, 이제 본격적인 해외 병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올해 필리핀 개원 독점권을 제공했으며 마닐라 1호점을 오픈으로 중국과 함께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홍콩에서의 개원을 성사 후 상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

노영우 원장은 “오라클만의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핸드폰이나 반도체의 기술력만을 수출하는 대한민국이 아닌 의료 기술을 수출해 의료 강대국인 대한민국을 알리고 싶다”며 “2020년까지 세계 2000개 병원 네트워크를 건설, 세계 1위 피부과 성형외과 병원 프랜차이즈를 목표로 움직이겠다”고 전했다.
 

오상헌 기자 osh0416@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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