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공감과 소통의 변호사’ 의뢰인의 마음 헤아려 좋은 결과 이끌어

기사승인 2024.11.14  09:37:31

공유
default_news_ad1
   
▲ [사진 = 법률사무소 강성]

변호사 수가 많아지고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변호사 광고가 넘치고 있다. 의뢰인들은 어떤 변호사를 선택해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막상 광고를 보고 찾아간 변호사 사무실에는 변호사 대신 사무장이 상담하고 정작 사건을 맡아 줄 변호사는 만나기도 어렵다. 처음부터 변호사와 직접 소통하면서 내 얘기에 귀 기울여주는 변호사는 없을까?
목동역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강성의 박강훈 변호사는 의뢰인과 직접 소통하며 외뢰인의 마음을 헤아려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통과 공감’의 변호사다.

 

   
▲ [사진 = 법률사무소 강성]

커진 변호사 시장, 로펌 이름값만 봐선 안돼
최근 변호사수가 늘고 법률 시장 규모도 커졌다. 하지만 변호사 업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법률 시장이 커졌음에도 상위 10% 변호사들이 대다수의 사건을 수임해가는 구조다.
박강훈 변호사는 “소위 대형로펌이나 네트워크로펌들이 사건의 대부분을 수임해 가는 구조이다 보니 청년 변호사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것 같다”며, “대형로펌과 네트워크펌들의 독식체제가 부정적인 상황이라고 느껴진다”는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의뢰인이 변호사를 선택할 때 로펌의 이름값만 봐서는 안된다고 설명 한다. 그는 “대형로펌도 실질적으로 사건을 담당하는 변호사는 1명이다. 하지만 그 변호사가 정말 나의 처지와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해서 의뢰인에게 유리하게 사건을 진행하고 최선을 다하는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사건을 맡아서 끝까지 책임을 져줄 변호사와 초반부터 제대로 된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승소율이 공개가 안되기 때문에 정확한 능력과 변호사의 소양을 광고나 단편적인 소개만으로 알 수는 없다’며, “이런 경우 수임 전에 변호사와 어느 정도 상담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이 변호사가 나의 입장과 처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인지 파악하고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사진 = 법률사무소 강성]

법률사무소 강성의 경쟁력 ‘소통과 공감’
법률사무소 강성을 이끄는 박강훈 대표변호사는 이혼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의뢰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며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혼사건 뿐 아니라 민사 대여금, 물품대금 소송, 임대차 소송, 형사 사기 고소. 성범죄, 스토킹, 교통사고/음주운전, 개인회생/파산 등 다양한 형사 민사 사건들도 다루고 있다.
박강훈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공감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이혼 사건은 부부간의 사랑과 관련 된 일이고 감정적인 요소가 많다.
박 변호사는 “이혼 사건은 다른 민사 형사 사건같이 법리적으로만 접근할 수 없는 사건이다. 또 조정절차를 밟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비, 친권, 양육권, 면접교섭 등 다양한 측면을 생각해야 하는 특수성도 있다”라며, “공감의 과정이 있어야 의뢰인의 마음을 알 수 있고, 이를 변론에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강훈 변호사의 이런 공감과 소통 능력은 그의 학창시절과 관련이 있다.
박 변호사는 로스쿨 재학 시절 전국 로스쿨생을 대표하는 ‘전국법학전문대학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그 과정에서 그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각기 다른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박강훈 변호사는 “원우들과 학생들 법무부, 법원, 교수님들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 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입장을 헤아리는 일이 많다 보니 공감과 소통에 대한 훈련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며, “법정에서도 판사가 바라보는 시각과 상대방 변호사가 바라 보는 시각 등 다양한 상황을 민감하게 파악하는 능력이 다른 변호사들보다 더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사진 = 법률사무소 강성]

선한 영향력 끼치는 변호사 될 것
박강훈 대표변호사는 대법원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국선변호 활동도 하며 법률 사 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사회적 약자분들이 많고 진짜 억율한 분들이 계신다”며, “그런 분들을 위해 변론을 하고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 굉장히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변호사법 제1조는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며, “그에 걸맞게 변호사로서 저를 찾아와주시는 의뢰인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의뢰인의 든든한 동반자로 끝까지 사건을 책임지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의뢰인을 지키는 데에 헌신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데에 사명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백정준 기자 백정준 기자 googies@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