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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가득 담겨진 기 그림을 맞춤으로 소장할 수 있다는 것

기사승인 2024.11.12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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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가득 담겨진 기 그림을 맞춤으로 소장할 수 있다면 어떨까. 서유정 기그림 화가를 통해서는 가능하다. 실제로 서유정 기그림 작가에게 에너지화를 의뢰하는 이들은 건강, 사업, 인테리어, 앨범 패키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뢰를 하고 있다.

문득 서유정 화가에게 궁금해졌다. 의뢰하는 이의 상태, 또는 말투 등에 따라 색감 등도 맞춤이 가능한 것인지를. 그녀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우선 기그림을 어디에 놓을 것인지부터 다르다. 집에 놓을 것인지, 혹은 사무실에 놓을 것인지에 따라 기운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그림을 바라보길 원하는 목적이 ‘건강’을 위한 목적이라면 거기에 맞출 색감이 또한 다르다. 마찬가지로 회사라면 사업운과 함께 사장과 직원들이 사이가 좋을 수 있게끔 거기에 맞춰 기운이 가득 담길 수 있게끔 그림을 완성해나가는 것이다. 좋은 운을 위하여 기도를 하고 명상을 하며 기운을 담아가면서 작업을 하는 셈이다.”

실제로 서유정 화가를 찾아오는 이들은 다양하다. 수많은 직원들을 거느린 CEO부터 여러차례 항암치료를 견뎌낸 이들까지 가지각색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새출발을 앞두고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그녀의 그림을 소장하길 원한다.

   
 

“개인적인 바람으론 건강을 되찾길 원하는 분들이 제 기 그림을 많이 소장하길 원한다. 또한 생각하는게, 요즘 초고령화가 계속 지속이 되다보니 시골의 마을회관 같은 곳에서도 적적하지 않게 기 그림이 장식이 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수많은 노인분들께서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소에 그림이 걸려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차이지 않을까. 안그래도 최근 제주도를 다녀오며 좋은 제안을 받기도 했다. 주로 해외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요즘이지만 문화가 차마 닿지 않는 곳에도 건강한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게끔 활동영역을 넓히고 싶다.”

   
 

한편, 서유정 화가는 현재 유럽에서 전시에 임하고 있다. 실제로 해외 쪽에서 기그림에 대한 호응도가 높기도 하거니와, 작품에 대한 에너지를 순수하게 그대로 받아들이는 그 모습에 반해 국내 못지 않게 더욱 해외전시에도 정이 간다는 서유정 작가의 후문이다. 곧 유럽 전시를 마치고 소식을 전해올 그녀의 소식을 또한 기대해보자!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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