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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코웨이브, ‘빅데이터 활용 중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성료

기사승인 2016.06.24  09: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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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와 코웨이브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성료했다

22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성공경제연구소가 주최하고, 바이두와 코웨이브가 공동 주관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가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중국 진출에 관심 있는 한국 기관과 기업 대상 비공개 초청으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1일 검색량 100억 단어 이상, 중국 인터넷 사용자의 96%가 접속하고 있는 1위 검색 엔진 바이두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체적이고 전략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였다. 단순한 웹 검색정보 외에 위치·시간 등 행동 정보와 함께 사용자의 다양한 검색 의도를 축적(크롤링)하고, 이를 종합 표출 한다는 바이두의 ‘알라딘 프로젝트’에 대하여 소개하며, 실제로 이를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정보 표출이 진행된 샤오미 배터리 등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세미나 2부에는 바이두 대외협력부전략기획총감(大客户部行业销售总监) 짜오양(赵洋)을 비롯해 국제 채널과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는 임원진이 직접 참석하여 한국 기업과 기관들의 질문사항에 대하여 조언하기도 했다.

주관사인 코웨이브는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 바이두, 텐센트, 소후, 시나, 왕이 등과 같은 검색·포털 매체 내 미디어 플랫폼 개설 운영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한국의 기업과 기관들이 중국 진출에 필요한 디지털 기반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백종원 기자 bridgekorea@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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