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브랜드 디자인 전문 기업, 브랜드 컨셉부터 디자인까지 토탈 브랜딩 서비스 제공

기사승인 2024.10.17  10:15:55

공유
default_news_ad1

- 고객의 의도 반영하는 전략적 디자인으로 호평

   
▲ [사진 = 스튜디오 라자]

브랜드 디자인은 기업의 가치를 대중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작업이다. 색상, 컬러, 명도 등의 디테일한 디자인적 요소들을 전략적으로 치밀하게 고려해 만들어진다. 디자이너의 오랜 고민 끝에 탄생하는 잘 만들어진 브랜드 디자인은 시각적으로 대중에게 어필해 대중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오랜 동안 대중에게 각인되며 회사와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무형 자산으로 빛난다.
브랜드 디자인 전문기업 ‘스튜디오 라자’(대표 이재훈)가 기업과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브랜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 [사진 = 스튜디오 라자]

브랜드 컨셉부터 디자인까지 ‘토탈 브랜딩’ 서비스 제공
스튜디오 라자는 28년차 베테랑 디자이너 이재훈 대표가 지난 2016년 설립했다. 이재훈 대표는 삼성 ‘래미안’, SK ‘하이닉스’ 등의 브랜드를 제작한 국내 대표 브랜드 컨설팅 기업 ‘브랜드 메이저’ 부사장으로 10여 년간 재직하며 국내 브랜딩 역사와 함께한 인물이다. 그는 국내 브랜딩 개념이 생소했던 1996년부터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교보, GS, 효성, 두산그룹 등 굵직한 국내 주요 그룹사 CI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력을 보유했다.
이재훈 대표는 “대기업 CI 제작 작업의 경우, 여러 부서가 존재하고 각기 의견들이 달라 이들과 부딪히며 우리의 의도를 밀어붙이고 반응에 따라 수정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디자이너가 단순히 그림만 그리는 것에 특화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의견을 반영하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라자는 브랜드 컨셉부터 전략개발, 디자인 작업까지 제공하는 ‘토탈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사진 = 스튜디오 라자]

‘토탈 브랜딩’은 기업의 이념과 비전, 제품의 가치,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브랜드 전략을 세우는 브랜드 컨설팅부터 이름을 짓는 네이밍, 시각화하는 디자인 작업까지 일관성 있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토탈 브랜딩은 첫 단계부터 수립한 브랜드 전략이 마지막 디자인 단계까지 온전하게 전달돼 고객이 원하는 결과물이 나와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작업이다.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는 과정과 브랜딩 컨설팅 부서, 네이밍 부서, 디자인 부서의 소통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의 처음 의도와 컨셉이 누락되거나 왜곡될 수 있다.
이재훈 대표는 “처음 브랜드 컨셉을 잡을 때의 맥락과 의도를 마지막 디자인까지 관철할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한다. 그냥 단어적으로 언어적으로 잡는다고 해서 그게 디자인으로 잘 풀리지 않는다. 전체를 관통하는 시각이 필요하다”며, “브랜드 전략과 네이밍, 디자인까지 관통하며 일관성 있게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 = 스튜디오 라자]

기업의 특성에 맞는 브랜드 디자인, ‘전략적 크리에이티브’ 강조
스튜디오 라자는 디자이너의 심미성이나 감각에만 의존하지 않고 클라이언트의 의도를 파악해 디자인과 매칭을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즉 전략적 크리에이티브를 중요시한다.
이재훈 대표는 브랜딩에 있어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는 “브랜딩은 고객이든 누구에게든 ‘구애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며, “구애를 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원래 모습을 잘 파악하고 어느 시점에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이 있어야 하고, 시기와 정도, 전략을 가지고 어떻게 구애해야 할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라자가 진행하는 브랜딩은 단기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아이덴티티와 정체성에 집중한다. 요즘 같은 저성장 사회 속에서 자주 바뀌는 브랜드보다 지속성을 가지고 오래 갈 수 있는 브랜드 디자인을 고민하는 것이다.
이재훈 대표는 “고객의 욕구에 따라서 디자인을 좀 더 자극적이게 개발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가 지속성을 얼마나 가질 수 있게 디자인하느냐가 최대 이슈라고 생각한다”며, “요즘 같은 저성장 시대에 브랜드를 한 번 바꾸려면 막대한 인력과 재화가 부담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 브랜드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춰 디자인 방향이 각각 달라야 하고 브랜드를 정교화하는 작업은 디자이너 혼자 할 수 없다”며, “이를 파악하기 위해 브랜드의 의도와 맥락을 클라이언트와 함께 공유하며, 차별화된 접근을 통해 디자인에 충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정준 기자 googies@naver.com googies@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