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동원산부인과, 일산농협과 MOU 체결

▲ 동원산부인과는 일산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업인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일산의 르봐이예 인권분만 병원 동원산부인과가 지난 8일 농협 일산지점과 진료지정병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상현 대표원장, 최명주 행정원장, 황종하 원장 등 동원산부인과 임직원과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 최병천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은 “일산에서 르봐이예 인권분만을 시작으로 여성의 건강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동원산부인과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조합원들의 건강 지킴이가 돼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산동원산부인과 김상현 대표 원장은 “지역과 함께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일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는 일산농협과의 MOU 체결로 향후 조합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