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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뉴시스] | ||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전국에 '뿜뿜' 열풍을 일으킨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낸시가 화장품 광고 모델 재계약에 성공했다.
29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의 멤버인 낸시가 화장품 브랜드 홀리카홀리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소식을 전해왔다.
낸시는 지난해 5월부터 화장품 뷰티 브랜드 홀리카홀리카의 광고 모델로 낙점되어 활동 중이다.
광고 관계자 측은 "낸시는 무결점 피부와 청순함이 단연 돋보이는 얼굴이라 화장품 모델로는 최적화된 인물"이라며 "또한 이번 '뿜뿜'이 대중적인 인기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낸시의 인지도가 더욱 상승된 것이 재계약의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낸시가 속한 모모랜드는 2016년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하였고, 지난 1월 3일에 3번째 미니앨범 'GREAT!'을 발매해 '뿜뿜'이라는 타이틀 곡으로 활동하면서 폭발적인 반응과 인기를 누렸다.
그 중 낸시는 앳되고 예쁜 외모와 춤 실력을 자랑하면서 많은 팬들을 이끌어냈다.
발매된 지 3개월 가량 지났음에도 멜론차트 4위, 지니차트 6위, 네이버 뮤직 5위 등 각종 음원에서 역주행 행진을 달리고 있다.
낸시는 광고 모델 재계약 소식으로 요즘 대세임을 입증했다.
용슬기 기자 dydtmfr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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