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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말 미세먼지 ‘보통’.. 폭염특보는 계속

기사승인 2018.07.20  1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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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종관 기자 = 7월 세 번째 주말인 21일과 22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가 나타날 예정이다.

기상정보제공 회사 케이웨더는 20일 대기오염 예보를 통해 “내일(21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국내의 대기 순환이 대체로 원활하겠으나, 일부 지역은 정체하는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을 받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토요일인 21일 미세먼지 농도(PM10)는 전국이 ‘보통’ 단계, 초미세먼지 농도(PM2.5)는 오전에 경상도는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다 오후에 ‘보통’ 단계가 되겠고 그 밖의 전국은 하루종일 ‘보통’ 단계를 보일 전망이다.

일요일인 22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농도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보통’ 단계가 될 전망이다.

한편 기상청은 21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진다고 예보했다. 또한 22일 날씨에 대해 중부지방이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제주도 산지는 새벽에 소나기 소식이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주말에도 폭염특보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종관 기자 mysong426@gmail.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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