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차태현·배두나·이엘·손석구, ‘최고의 이혼’으로 뭉쳤다

기사승인 2018.07.20  15:34:02

공유
default_news_ad1
   
▲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배우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에 캐스팅됐다.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은 ‘브레인’(2012), '내 딸 서영이‘(2013), ’착하지 않은 여자들‘(2015) 등 다수의 드라마를 만들어낸 유현기 PD가 맡는다.

이번 작품에서는 차태현과 배두나, 이엘과 손석구가 각기 다른 부부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차태현은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의 ‘조석무’ 역을 맡았고, 배두나는 털털하고 만사가 느긋한 ‘강휘루’를 연기한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부부로 활약하게 된다.

이엘은 조석무의 첫사랑 ‘진유영’ 역을 소화한다. 손석구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묘한 매력을 가진 ‘이장현’으로 분한다.

이로써 차태현과 배두나는 약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확정했다.

손석구는 지난 3월 15일 종영한 tvN ‘마더’, 6월 14일 종영한 KBS2 ‘슈츠’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드라마, 이엘은 지난 3월 4일 종영한 tvN ‘화유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드라마다.

‘최고의 이혼’으로 뭉치게 된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가 어떤 연기로써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오는 10월 중 방송할 예정이다. 

용슬기 기자 dydtmfrn@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