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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성능, 안전성 입증으로 중견/대기업 납품완료 '해피존'

기사승인 2018.10.12  17: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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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담당자들에게 있어, '중장비-지게차의 안전 및 인사사고 예방'은 그들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수많은 작업장에서는 안전을 기반으로, 전동지게차 및 건설장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장비에 각가지 다양한 제품들을 장착한다.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품을 장착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담당자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은 중장비-지게차에 무턱대고 많은 제품들을 그저 장착만 할 경우, 지게차의 잦은 수리로 인한 리스크가 더 클 수도 있다는 점이다.

중장비-지게차의 안전을 철저히 고려한 제품을 생산하는 해피존 최기성 대표는 “발열이 과도한 제품을 장착할 경우, 확실한 내구성을 보장할 수 있는 제품을 장착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히며 중장비-지게차와 사람의 안전을 위한 제품이 자칫하면 오히려 사업장의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될 수도 있음을 우려했다. 이러한 지게차의 화재, 전소가 일어나는 이유는 디젤 지게차의 경우, 엔진의 과열로 인한 사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지게차에 제품들을 장착할 때,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채 형식적인 작업을 시행할 경우 발생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자동차, 중장비는 초기에 밧데리의 힘을 얻어 시동이 걸리면 알터네이터(전기생산)에서 보내주는 전기로 차량의 모든 전기적인 제품이 작동을 합니다. 이때, 차량의 메이커들은 철저한 계산에 맞춰 제품들이 작동하게끔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지게차의 차종/메이커마다 틀리겠지만 허용용량에 맞춰서 휴즈들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기존 배선에 발열이 심하고 밝기가 밝은 제품을 장착하는 등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장착할 경우 화재의 위험 요소에 그대로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안전을 위해 다른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직결을 할 경우, 지게차의 배선에 무리가 가게 되어 휴즈의 단락이 이뤄지면 다행이지만, 배선 또는 기판이 손상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최 대표는 말했다. 특히, 전동지게차의 경우, 전압(V)은 일정하지만 전류(A)는 일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는 화재 사고이며 여기서, 과도한 발열제품은 지게차 안전용품으로 자주 사용되는 블루스팟, 레드스팟, 지게차 안전빔, 지게차 LED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최 대표는 지게차 안전 용품인 블루스팟, 레드스팟, 지게차 안전빔, 지게차 LED 등을 장착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검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2차, 3차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존은 레이저 라인 HPZ-L를 비롯하여 안전모 사이드에 장착할 수 있는 관리자 단말기 HPZ-M, 사각지대에 장착할 수 있는 신호용 단말기 HPZ-SS, HPZ-SL 등을 국내의 대기업 및 중견업체에 차례로 설치완료하며 고품질의 성능 및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해피존의 제품은 외국계 중견업체인 한국USG(유에스지)보랄을 비롯하여 현대제철, SK실트론, SK건설, 한미정밀화학, 현대모비스, ZF삭스코리아, 아세아제지 등에 납품 및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특히, 한국유에스지보랄의 경우 여수, 울산, 당진공장 설치에 이어 인도해외수출까지 진행되며 호평을 받은 상황이다. 최기성 대표는 “현재, 레이저라인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공단 제품등록 및 특허출원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히며 “소기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안전을 위한 신제품 개발과 R&D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올 상반기 핫이슈였던 최저시급 부분과 관련하여 최 대표는 “올해, 단기 수주를 여러 차례 진행하며 평소 생각하고 있던 처우개선에 대한 부분들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안전을 이끌어나갈 젊은 엔지니어들의 미래를 위해, 아직은 시작단계지만 더욱 만족도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항상 안전하고 퀄리티 높은 제품으로 사업자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는 안전제품 제조회사 해피존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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