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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자연 속 휴식을 위한 최적의 장소, 산청나리꽃펜션

기사승인 2018.10.29  17: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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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나리꽃펜션 명희열 대표

예로부터 경남 산청은 공기 맑고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 더욱이 민족의 의성 허준 선생과 그의 스승인 신의 류의태 선생이 살신성인 정신으로 의술을 펼친 곳이기도 하며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중심으로 산청에서 자생하는 한약재의 뛰어난 품질과 효험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산청의 맑은 공기와 넓은 마당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산청의 자연 속 펜션인 산청나리꽃펜션(www.산청나리꽃펜션.com) 명희열 대표를 만나보았다.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
물 맑고 공기 좋은 국내 대표 힐링 도시 산청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인해 번잡한 도시생활 속에서 피로와 권태를 느끼는 여러 사람들이 방문하여 치유 받는 대표적인 도시로 자리 잡았다. 산청은 예로부터 질 좋은 약초가 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대표적인 관광자원, 약초를 활용한 관광 상품이 다방면으로 개발되어 왔다. 그 중에서도 산청나리꽃펜션은 산청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경호강 줄기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을 바라보면 몸과 마음이 탁 트이는 해방감을 느낄 수 있다. 경호강은 산 중의 산으로 불리는 지리산을 접하고 있어 번잡한 도시 생활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지 못한 여러 사람들이 힐링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알려져 왔다. 이러한 자연환경 속에서 마음을 내려놓고 쉴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하루는 없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산청나리꽃펜션은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주방과 샤워시설, 야외 바베큐, 족구장, 산책로 등 18개의 객실에 한 번에 90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인 손님부터 가족, 단체 손님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산청에서는 드물게 성인용과 유아용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 버금가는 지리산 제6둘레길 코스 인기
산청나리꽃펜션과 근접한 경호강은 자연절경이 뛰어나고 수위가 높아 신개념 레포츠인 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산 중의 산이라 불리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자연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고민과 번뇌 역시 씻겨 내려간다. 출발지인 경호교에서부터 어천교까지 이어진 경호강 래프팅 코스는 수위가 높아 래프팅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산청의 뛰어난 자연 결정을 가슴 속에 담을 수 있는 명코스로 손꼽힌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지리산 천왕봉에서 일출을 바라보면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이 솟아오르며, 펜션이 자리하고 있는 지리산 제6둘레길 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공기 좋은 산청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지리산 제6둘레길은 아침재에서 바람재, 나리꽃펜션 근방의 내리교, 경호1교와 평촌마을을 거쳐 수철마을까지 이어지는 명코스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버금가는 놀라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지리산에서 내려오는 칠선계곡과 뱀사골계곡, 대원사계곡 등 다양한 계곡을 통해 내려오는 물줄기는 풍경의 백미라고 할 만 하다.

산청의 대표적인 힐링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터
10년 이상 펜션업에 종사하면서 남들과 다른 콘셉트로 지역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명 대표는 “산청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웰빙 휴양을 지양하는 펜션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의 갈등과 삶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주고자 삶의 휴식과 쉼터를 가질 수 있도록 청정골 산청에서 휴양타운을 운영하여 가족의 화합과 사회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충전소가 되고 건강을 회복하려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함을 목적으로 경호강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청정골 산청에서 휴양자들의 삶의 질과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단지 펜션만의 공간이 아닌 찾아오는 이들에게 행복과 삶의 재충전을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항상 이익과 공존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휴머니즘 휴식공간으로 운영하여 일류 선진사회로 나아가는 쉼터를 경영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휴(休)와 락(樂), 즉 쉬면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을 지향하고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경영마인드로 찾아가는 쉼터가 되도록 할 것이며 펜션업은 숙박업이라는 일반적인 사고에서 탈피, 휴양타운이라는 인식을 심어 항상 열려있는 쉼터가 되도록 만들어 가고 싶다는 명희열 대표. “최근 사회의 화두는 힐링입니다. 많은 분들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삶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희 산청나리꽃펜션은 산 좋고 물 좋은 자연 속에서 지리산의 정기를 통해 기운을 북돋울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좋은 기운을 얻고 가실 수 있기 바랍니다”라는 그의 바람처럼 산청나리꽃펜션에서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통해 행복한 기운을 충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김태인 기자 red3955@hanmail.net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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