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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기안84 냉장고 공개로 시청률↑

기사승인 2018.10.30  1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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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만화가 기안84의 역대 최악의 냉장고 공개에 힘입어 시청률을 대폭 상승시켰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 201회는 시청률 3.5%(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영된 200회 시청률(2.6%)보다 0.9%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음에도 ‘냉장고를 부탁해’는 월요 예능의 왕좌에 앉지 못했다.

동시간대 방영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68회는 7.3%의 시청률로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고, TV조선 ‘얼마에요?’ 58회는 3.7%의 시청률로 2위에 올랐다.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86회는 3.3%의 시청률로 월요 예능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29일 방송에서는 MC 김성주와 안정환이 만화가 기안84의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훨씬 지난 다진 마늘을 발견해 이 사실에 셰프들이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진 마늘의 유통기한이 지난해 4월까지라는 사실을 안 셰프들이 폐기 처분하라고 말하자 기안84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다진 마늘은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다.

그러나 기안84의 냉장고에서는 더욱 어마어마한 것들이 쏟아져 나왔다. 오래돼 먹으면 위험한 생선,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들이 연달아 발견돼 셰프들이 당황했으나,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가지고 기안84에게 멋진 요리를 선사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노경빈 기자 atnkb@hanmail.net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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