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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칼럼] 황토의 높은 습도조절 능력, 건강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도 뛰어나

기사승인 2018.11.05  19: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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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는 지금껏 수많은 환경오염으로부터 위협을 받아왔다. 더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수많은 물품들이 만들어지고 또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수많은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위한 인테리어를 고심한다.

황토는 신진대사 활성화, 면역력강화 등 항암/항균 작용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옛부터 우리는 황토의 약성을 이용해왔다. 또한, 황토는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조선왕조실록 등을 찾아보면 세조는 궁에 황토방을 따로 만들어 '피로회복실'로 이용했으며 광해군은 아궁이 속의 복령토를 토혈과 중풍치료제로 사용할 정도였다. 이처럼 과거의 자료들만 간단히 살펴보아도 우리의 선조들은 황토를 많이 활용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현재도 '황토는 붉다'라는 고정관념 및 선입견으로 인해 젊은 분들의 유입이 아주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옹기질 황토를 고온에서 소결하면 점점 밝은 색을 띄게 되며 그렇게 점차 밝은 색의 황토보드가 만들어진다. 요즘처럼 시멘트의 독성을 염려하는 분들은 대개 시멘트로 지어진 아파트에 입주를 하는 편이다. 허나, 아파트에는 수많은 유해성 유기화합물질이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벽으로 황토보드를 시공하면 더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온에서 소결을 하게 되면 수년이 지나도 변형이나 부스러기가 발생하지 않을 뿐더러, 황토보드는 뛰어난 원적외선 방사율을 보인다. 황토의 원적외선은 인체로 깊숙이 침투하여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몸속에 노폐물을 배출시켜 결과적으로 몸을 개운하게 만든다. 황토의 뛰어난 습도조절능력은 집안습도를 항상 40~60% 유지시켜 가장 쾌적한 공간을 유지시킨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최근, 황토와 더불어 뛰어난 능력을 가진 맥반석 보드를 아파트에 시공하는데 성공했으며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자랑한다. 인테리어 디자인 뿐만 아니라 건강한 공간을 원하는 이들은 한번쯤 황토에 대하여 다시 한번 고려해보기를 전문가로서 권하고 싶다.

- 황토경 박재경 대표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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