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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박사누룽지 부산 연산파크시티점 양선영 점주 인터뷰

기사승인 2018.11.30  15: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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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식단 특성상, 나트륨 섭취가 점점 과다해지면서 당뇨 등의 성인병은 아주 흔한 질병이 되었다. 그래서 주목받기 시작한 저염식의 대표주자가 바로 '현미'다. 현미멥쌀의 경우 특유의 까슬까슬하고 거친 식감을 부담스러워하는 이들도 있지만 현미 찹쌀과 함께 섞어먹거나 요즘엔 현미누룽지로도 쉽게 먹을 수 있어, 어느 정도 보완이 되고 있다. 더불어 현미는 변비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는 점이 가장 유명한 효능이다. 특히, 소화 기능이 약한 소음인에게 거친 현미는 매우 좋다고 알려졌으며 꼭꼭 씹어 먹는다면 그 어느체질보다 위가 튼튼해질 수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영양가 자체가 워낙 높기에 면역력은 당연히 더욱 좋아진다. 한편, 현미를 주 재료로 편리함과 건강함을 동시에 갖춘 먹거리를 표방하는 (주)보광유니온의 건강먹거리 브랜드 현미박사누룽지는 현미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올바른 먹거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브랜드다. 자체개발 및 특허받은 제과기를 통해, 현미누룽지를 특별한 기술 없이 빠르게 제과할 수 있어 대중 뿐 만 아니라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현미박사 누룽지 기획의 열세번째 만남으로 부산 연산파크시티점에서 현미박사누룽지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양선영 점주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현미박사 누룽지 부산 연산파크시티점이 문을 연지 약 3개월 가량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고객들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A. (양선영 점주)판매의 주 목적이 '건강식'이다보니,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들께 호응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반스낵은 아무래도 달고 짠 부분이 전부이기에 건강에는 그렇게 좋다고 할 순 없잖아요. 현미박사누룽지 연산파크시티점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철저히 건강에 초점이 맞춰서 진행되다보니 남녀노소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현미누룽지가 제일 인기를 끌 것 같아요.)예. 누룽지가 가장 많이 판매되고 요즘은 현미시리얼도 많이들 좋아해주세요. 무엇보다도 포장이 낱개로 되어있어, 아침대용으로 휴대하여 먹기에도 편하기 때문에 더욱 좋아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Q. 수많은 창업아이템에 있어, 특별히 현미박사 누룽지를 선택하시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A. (양선영 점주)처음엔 친정어머니 친구 분께서 현미박사 누룽지를 드셔보시고 추천을 하셨던 것이 첫 계기였습니다. 누룽지가게를 열기 이전, 직장생활을 하며 '내가 혼자서 꾸려나갈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던 차에 친정어머니께 현미박사 누룽지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던 것이죠. 건강한 현미누룽지를 키워드로 저 혼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과감히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있는 부산은 오프라인으로 누룽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기에 더욱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현미박사 누룽지 부산 연산파크시티점은 주위에 아파트단지와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시식코너도 함께 진행하는데 어린 아이들도 고소한 맛에 반해, 과자처럼 잘 먹는 편이예요.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내 선택이 정말 좋은 선택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 현미박사누룽지 부산 연산파크시티점 양선영 점주

Q.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양선영 점주)자주 오시는 단골손님은 아예 봉지째만 누룽지를 사가시는 분도 있으세요.(웃음) 아무래도 봉지째, 편안하게 먹기 좋다고 말씀하시며 거르지 않고 저희 가게를 찾아주시죠. 홍보적인 면에선 시식코너 운영과 함께, 쿠폰제도 따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픈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부산의 대표적인 누룽지가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A. (양선영 점주)창업 이전엔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직장 다니기가 참 힘들었어요. 요즘 제가 하고 있는 현미누룽지를 만드는 일은 오롯이 저의 일이다보니, 아무래도 두 자녀의 엄마로서 가정에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더군요. 특히, 워킹맘분들께 추천을 따로 해드리고 싶습니다. 직장 다닐때보다 몸은 좀 고되도, 마음만은 너무나도 편안한 정직한 직업인 것 같아요.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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