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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애하우징, 전국적 전원주택, 단독주택 건축의 솔루션 제공, 국가공인 벤처기업인증 통해 더 큰 성장의 발판 마련

기사승인 2019.01.16  09: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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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성장의 비결은 건축주의 신뢰와 책임성을 바탕으로 원칙을 지키는 시공

   
▲ ㈜꿈애하우징 김남윤 대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가속화 되면서 도시인들의 탈(脫)도시 행렬도 가속화 되고 있다. 또한 실속 있는 전원주택을 세컨하우스로 장만하여 주말이나 휴일을 위한 휴식처로 활용하는 이들도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들의 주택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처럼 주택을 자산으로 여기고 투자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본인과 가족들의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서 주택의 가치를 평가하는 추세이다. 이처럼 전원의 꿈을 안고 탈(脫)도시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원주택 시공업체들도 자연스레 늘어나고 있는데, 자연과 더 가까운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맞춤형 전원주택을 제공하는 전원주택 전문 시공업체 ㈜꿈애하우징(대표 김남윤)의 성공스토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벤처기업인증과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받으면서 더 큰 성장의 발판 마련해
㈜꿈애하우징은 2015년 2월 설립되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그 해 제주도 서귀포에 12동 24억 원 시공물량의 타운하우스를 포함하여 전국에 60여 채 수주를 시작으로 설립 이후 4년 동안 전국에 300채의 주택을 설계‧시공하였다. 그 결과 초기 자본금 5천만 원으로 시작한 사업이 4년 만인 2018년까지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에 2016년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등 다양한 곳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고, 2017년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 정회원 인증, 신용평가기관 종합신용등급 A0 'SB2'를 달성하는 등 획기적이라 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꿈애하우징은 친환경 목조주택과 모던형 콘크리트주택, 스틸하우스에 이르는 다양한 주택 물량에 대한 설계와 인·허가, 건축에 이르는 전 과정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전국적 전원주택 전문 시공 업체다. 지난 해 12월에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5조의 규정에 의하여 벤처기업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11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받은 것 역시 괄목할 만한 성과 중 하나다. ㈜꿈애하우징은 이번 벤처기업인증을 받으며 법인세, 소득세, 제산세의 감면과 함께 신용보증에 대한 금융지원, 코스닥 상장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확보하여 더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꿈애하우징 김남윤 대표는 “부설연구소인 ㈜꿈애하우징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다양하면서 자연친화적 소재로 전원주택을 연구하여 건강과 쾌적, 그리고 안락한 주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원주택의 설계·인허가·디자인부터 시공·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에 세심히 신경 쓰는 김 대표의 신념
이처럼 ㈜꿈애하우징이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김남윤 대표가 설계·인허가·디자인부터 시공·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에 최종적으로 책임지는 김 대표의 신념덕분이다. 또한 경력 있는 담당 설계사들의 지원으로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설계도면을 직접 디자인하고 인허가까지 진행해주는 맞춤형 건축 서비스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빠른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꿈애하우징이지만, 처음부터 순탄한 길을 걸었던 것은 아니었다. 김남윤 대표는 20여 년 전 뼈아픈 사업실패를 겪고 난 뒤에야 전국적 전원주택 건축전문기업으로 인정받는 ㈜꿈애하우징의 성과를 창출해낼 수 있었다.

빠른 성장의 비결은 건축주에 대한 신뢰와 책임성을 바탕으로 원칙을 지키는 고객중심의 입장에 서다
지난 몇 년간 단독 전원주택의 인허가 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한 해 평균 5만 채 정도다. 전원주택 시장이 커지면서 전원주택 건축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꿈애하우징은 비교적 업계의 후발주자로 시장에 뛰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간 빠른 성장을 이끌어냈다. 이렇게 빠른 성장의 비결은 건축주에 대한 신뢰와 책임성을 바탕으로 원칙을 지키는 시공과 관리이다. 김 대표는 “건축주들의 신임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원칙을 지키는 시공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다. 기초공사부터 골조 작업, 외장공사, 내장공사 등 모든 공사 과정을 홈페이지에 사진으로 공개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건축주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김 대표는 “하나의 전원주택을 짓는다는 것이 건축업자에게는 수많은 공사 중 하나일 수 있다. 하지만 공사를 맡기는 고객 분들에게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소중한 보금자리다. 우리 회사는 건축업자의 마음이 아닌 고객의 입장이 되어 시공에 있어서 나의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모든 작업에 임하고 있다. 입주 후 하자가 나면 끝까지 책임지고 보수하며 회사 대표로서 홈페이지에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고 고객의 검증을 받는다”고 전했다.


초기자본금 5천만 원으로 시작, 4년 동안 300채의 주택 시공 및 500억 원 이상 수주 달성
초심을 잃지 말자는 마음으로 2019년 한해의 시작을 다짐하다

20년 전 사업 실패를 딛고 42세가 되던 해 노블하우스(주) 입사를 시작으로 김 대표는 8년간 건축업체에서 토지분석, 인‧허가 검토, 건축비용 산정 등 착공부터 준공까지의 전반적인 업무를 직접 실행하며 직장인으로 건축매니저 커리어를 이어가는 중 50세가 되던 해 퇴직하게 된다. 이직과 창업을 고민하던 그는 10년 간 함께 일하며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동료직원들 및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창업을 종용받았다. 20년 전 사업실패의 트라우마가 남아있었지만 자신감과 용기를 얻은 김 대표는 2015년 2월 ㈜꿈애하우징을 설립하게 되었다.
초기자본금 5천만 원이라는 적은 돈으로 시작한 사업은 사업초기부터 난항을 거듭했다. 사무실 보증금에 해당하는 4천만 원은 두 달에 걸쳐 내야만 했고 창업 당시 참여했던 직원 6명의 컴퓨터를 구입할 비용이 없어 복사기 대리점에서 컴퓨터까지 대여해서 사무실을 오픈 했다. 후담으로 당시 복사기 대여업체 대표는 “컴퓨터 대여를 요청 받았을 때 임대되었던 복사기(1500만원 상당)의 회수까지 심각하게 고민했다”라고 언급했다. 설립 첫 해인 2015년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목조주택 60채 수주에 매출 36억 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으며, 2016년에는 단독주택 82채 수주에 매출 111억 원, 2017년에 101채 134억 원을 달성했다. 이후 가파른 성장을 지속한 결과 2018년에 81채 163억을 포함하여 설립 4년 동안 전국 300여 채의 주택 시공과 매출 500억 원 달성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김남윤 대표는 “㈜꿈애하우징은 절대 자만하지 않고, 모든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 몸을 낮춰 고객과 눈높이를 같이하고, 고객의 작은 의견 하나도 소중히 생각하여 현장에 즉각 반영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사업초기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말자는 마음으로 2019년 한해의 시작을 다짐했다.

하지만 성공은 아직, 미래의 성공을 위한 기반을 다진 정도
성장과 확장보다 내부동력을 점검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할 것

많은 이들이 ㈜꿈애하우징이 이루어낸 성공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김 대표는 “아직 성공을 했다고 말하기는 이르다. 성공을 위한 기반을 다진 정도이다. 농사로 말한다면 논에 물을 대줄 정도이다. 하지만 아무리 강한 태풍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내렸다.”라고 겸손하게 언급했다. 또한 “사업의 성공을 위한 조건은 자본이나 좋은 아이템, 좋은 경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꾸준한 업계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만들어낸 조직관리 능력과 위기관리능력, 확고한 철학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나는 회사의 대표자로서 최후까지 고객과 직원들을 책임지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개인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고 있으며, 주말, 휴일에도 건축 상담 전화에 성실히 응대하며 고객 분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사업철학을 전했다.
주문형 전원주택 등을 위주로 사업을 진행해왔던 ㈜꿈애하우징은 2019년에 전국적으로 가족형 타운하우스 시공을 계획하고 있다. 핵가족 시대에 흩어졌던 가족들이 하나로 모여 사는 가족형 타운하우스는 여러 번의 실패를 딛고 다시 한 번 가족과 함께하게 된 그의 사연을 반영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김 대표는 “성장과 확장보다 내부동력의 점검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리스크 최소화, 교차점검을 통한 사고예방과 효율적인 업무를 통해 사업을 발전시켜나갈 것이다”라고 전하며 또한 “전원주택 전문 시공업체로서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꿈애하우징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신태섭 기자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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