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4월 마지막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 902만대 예상

기사승인 2019.04.26  16:22:13

공유
default_news_ad1
   
▲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종관 기자 = 4월 마지막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지난주보다 소폭 감소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을 예보했다. 27일(토)은 492만대, 28일(일)은 410만대의 교통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 교통량과 일요일 교통량은 지난주보다 각각 10만대 감소한 수치다.

27일(토) 주요 혼잡구간은 지방방향을 기준으로 ▲경부선 죽전~수원, 동탄분기점~남사, 망향휴게소~목천, 옥산 ▲영동선 군포~부곡, 용인~양지터널, 덕평휴게소~호법분기점 ▲서해안선 매송~비봉, 발안~서해대교 ▲중부선 동서울~산곡분기점, 대소~진천 ▲서울양양선 덕소삼패~남양주, 화도~서종 등이다.

28일(일) 주요 혼잡구간은 서울방향을 기준으로 ▲경부선 옥산~청주휴게소, 기흥동탄~수원, 신갈분기점~죽전휴게소 ▲영동선 여주분기점~여주휴게소, 이천, 동수원~광교터널 ▲서해안선 홍성~서산휴게소, 당진~서해대교, 발안~화성휴게소 ▲중부선 남이분기점~서청주, 일죽~남이천 ▲서울양양선 덕소삼패~강일 등이 정체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7일은 봄 행락철 나들이 차량으로 매우 혼잡하고, 28일은 다소 쌀쌀해진 날씨로 지난주보다 덜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김종관 기자 mysong426@gmail.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