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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말 미세먼지 ‘보통’→‘좋음’.. 날씨 ‘비소식’

기사승인 2019.05.17  1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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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종관 기자 = 5월 세 번째 주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였다가 ‘좋음’ 단계로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정보제공 회사 케이웨더는 17일 대기오염 예보를 통해 “내일(18일)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18일(토) 미세먼지(PM10) 농도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중부지방이 ‘보통’ 단계, 남부지방이 ‘좋음’ 단계가 될 전망이다.

19일(일) 역시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단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주말 날씨에 대해 18일(토)은 전국이 대체로 흐려 충청도·남부지방·제주도는 가끔 비가 내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9일(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려 전남과 경상도·제주도는 가끔 비, 그 밖의 지방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김종관 기자 mysong426@gmail.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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