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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안타 1사구로 멀티출루.. 12G 연속 출루

기사승인 2019.05.23  09: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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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텍사스 트위터 캡처]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출루에 성공하며 1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23일(한국시간) 오전 3시 5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추신수는 오늘 텍사스의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시애틀 선발 마르코 곤잘레스에게 몸에 맞는 공을 얻어냈다. 하지만 다음타자 대니 산타나가 유격수 방면 병살타를 치면서 추신수는 추가 진루를 하지 못했다.

3회 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유격수 땅볼로 돌아선 추신수는 5회 말 1사 1루에서 1루수 방면 병살타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8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추신수는 대주자 딜라이노 드쉴즈와 교체됐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96(162타수 48안타)에서 0.297(165타수 49안타)로 소폭 올랐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9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부터 이어나간 출루 행진을 12경기로 늘렸다.

한편 텍사스는 시애틀에 2-1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강진성 기자 wlstjdxp@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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