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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브랜드 디오더마의 일리있는 고집

기사승인 2019.07.17  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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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케어브랜드 디오더마(Dio Derma)

7월에 접어들며 한결 상승한 기온과 강렬해진 자외선이 우리의 피부를 한층 더 예민한 상태로 만들고 있다. 과도한 피지분비와 자외선노출 등 여름철 피부 고민이 갈수록 늘어만 가는 현재, 순한 성분을 담아 피부 진정을 돕는 스킨케어아이템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계절이다. 과연 피부에 진정 이로운 스킨케어는 무엇일까. 스킨케어브랜드 디오더마(Dio Derma)는 질문에 대해, ‘피부의 자생을 돕고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길을 닦아주는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른바 ‘피부의 체력을 키우는 일’이라는 비유를 선택한 디오더마만의 케어 방식은 매일매일 집에서 간편하게 스스로를 가꾸길 원하는 홈뷰티족의 니즈와도 맞아 떨어져, 실질적으로 온라인 상에서도 높은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어쩌면 기적처럼 피부를 한순간에 변화시킨다고 주장하는 수많은 화장품 제품들이 오히려 ‘우리의 피부를 가장 자극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점은 디오더마 브랜드의 첫 출발점이 되었다. 피부는 우리의 생각보다 솔직하고 똑똑하며, 스스로 견뎌내고 회복하기 위한 시간과 도움을 지원하는 것이 올바른 스킨케어 방식이라고 이야기하는 스킨케어브랜드 디오더마를 소개한다. 

   
▲ 디오더마 아줄렌 맥시멈 모이스처라이징 젤 크림

스킨케어 브랜드 디오더마의 일리있는 고집
“화장품을 개발하고 브랜드 디오더마를 이끌어나가면서 ‘자생’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무겁게 다가오는 요즘인 것 같아요. 저희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킨다는 거창함보다는 좋은 성분과 효능을 낼 수 있는 제품라인을 꾸준히 개발하여 외부환경에 자극을 받았을 때, 조금이라도 안 좋은 영향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킨케어브랜드 디오더마 용수현 대표는 제품판매와 마케팅에 앞서 무엇보다도 제품의 퀄리티와 화장품의 본질에 충실해야 오랫동안 살아남는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내실이 탄탄한 뷰티브랜드를 지향하는 디오더마는 같은 이유로 제품 라인업에 ‘다양성’이라는 키워드를 추가했다. 최대한 다양하고 질 높은 제품들을 갖춰, 소비자가 다양한 선택을 하고 또한 선택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용 대표의 확실한 주관 덕분이다.

   
▲ 디오더마 아줄렌 맥시멈 카밍 크림 마스크

일상의 고단함을 아줄렌 라인의 마스크팩으로 힐링하자!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디오더마가 가장 추천하는 제품은 아줄렌 라인의 마스크팩(디오더마 아줄렌 맥시멈 카밍 크림 마스크)이다. 디오더마의 아줄렌마스크팩은 시중의 에센스 타입 마스크팩과는 다르게, 크리미한 제형으로 기획되어 차별화를 자랑한다. 디오더마 아줄렌 맥시멈 카밍 크림 마스크는 진정효과가 뛰어난 특허성분인 백미꽃추출물과 아줄렌 성분의 조합으로 성난 피부를 다독이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더불어 뛰어난 항균작용을 가진 성분들과 피부진정, 보습효과를 가진 다양한 성분들의 조성물 특허원료로 이뤄져 있어 신뢰를 더한다.(특허 제 10-1768870호, 특허 제 10-0910747호)
보통 하루를 보내고 늦은 저녁, 집에서 마스크팩을 사용할 때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은 외부활동과 스트레스 등으로 종일 고생한 피부의 진정효과와 함께, 사용자 본인이 누릴 수 있는 산뜻한 기분일 것이다. 하지만, 마스크팩이 흡수될 때까지 15분에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크림으로 마무리해야하는 과정은 특히 바쁜 직장인들에게 충분히 귀찮을 수 있는 과정일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디오더마의 아줄렌 마스크팩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크림 타입으로 팩을 간편하게 제거한 후 다른 제품을 바르지 않고도 바로 수면에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능과 간편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기획으로 손꼽히고 있다.

진정수분케어에 집중!
천연유래성분인 아줄렌으로
시각과 효과를 모두 잡아

SNS상에 소개된 디오더마의 다양한 솔루션 중 집중되는 키워드는 아무래도 ‘아줄렌 라인’일 것이다. 용수현 대표는 이에 대해 “처음 아줄렌 라인의 샘플을 제조사로부터 전달받았을 때, ‘색깔을 띈 성분에 대해 소비자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 행여나 거부감이 들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고민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이후, 제품을 선보였을 때 고객분들의 반응은 ‘제품의 효능 이외에도 색이 너무 예쁘고 독특하여 구매욕을 자극한다’라는 호평이었으며 그때서야 비로소 안심하고 아줄렌이라는 성분을 선택한 결정이 옳았음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디오더마의 아줄렌 라인은 토너, 앰플, 에센스, 젤크림, 마스크팩 그리고 조만간 출시예정인 클렌징폼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두 ‘진정수분케어’에 집중하여 기획되었다. 특히, 용 대표가 인터뷰에서 잠시 언급했듯 제품의 색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는 천연유래성분인 아줄렌(소듐구아이아줄렌설포네이트 Sodium Guiazulene Sulfonate) 재료 본연의 파랑과 보라 계통의 색깔이 성분함유량이 높을수록 진하게 발색되기 때문이다. 천연유래성분이므로 당연히 피부에 착색되지 않으며 총2회에 걸친 피부자극테스트에서도 모두 무자극 판정을 받았기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디오더마 마케팅관계자는 “아줄렌 성분 외에도 피부 진정에 효과를 발휘하는 특허성분인 Derma Clera™를 함유시켜 피부 진정에 시너지 효과를 주고, 7종의 히알루론산 배합물을 첨가하여 수분과 보습에도 부족함을 느끼지 않도록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 디오더마 퓨어 동키 밀크 크림

제품군 확장과 함께
안정적인 성장단계에 진입할 것

K뷰티가 대세를 이룸에 따라 국내화장품 기업들의 해외진출들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2019년, 디오더마 용수현 대표에게 이러한 흐름을 바라본 생각과 함께 향후,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된 계획을 물었다. 용 대표는 “아시다시피 중국 소비자들의 경우, 한국화장품시장에 있어 오랜 시간 중요한 고객층으로 자리잡아왔다. 최근에는 K-pop열풍에 힘입어 북미나 유럽시장에서도 K-뷰티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으며 디오더마 역시 직간접적인 관심을 받으며 분위기를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다”고 밝히며 “디오더마는 신생브랜드로서 제품군 확장과 함께 국내에서 가능한 빠르게 안정적인 성장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계획들을 실행 중이다. 성실하게 국내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소비자에게 충분히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되, 기존에 갖고 있는 네트워킹으로 향후 동남아 또는 중국시장을 비롯, 북미나 유럽 등지에도 K뷰티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단계적으로 찾아나갈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올 하반기 디오더마는 아직 공개 이전인 아줄렌 라인 폼클렌저를 출시할 계획임을 알렸다. 상대적으로 폼클렌저가 시장에서 저가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소비자들에게도 그렇게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메이크업은 하는 것보다 지워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는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는만큼, 뷰티라인에 있어 매우 중요한 품목임이 자명하다. 디오더마는 세정력과 세안 후의 수분감이라는 폼클렌저의 기본에 집중하여 메이크업과 자외선 등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아줄렌을 배합한 폼클렌저를 선보이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덧붙여 디오더마의 관계자는 “폼클렌저 출시에 이어, 가을즈음 ‘고보습, 고영양’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제품라인을 차례로 추가할 계획이다. 물론 아줄렌 라인은 사계절 내내 사용가능하지만, 요즘 흔히 말하는 악건성, 수부지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의 오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라인업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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