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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뉴시스] | ||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새 부부의 등장으로 시청률을 반등시켰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영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04회는 시청률 10.1%(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103회 시청률(9.5%)보다 0.6% 상승한 수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동시간대 방영한 KBS1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는 1620회 9.6%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얼마예요?’는 96회 3.0%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22일 방송에서는 배우 조현재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 부부의 결혼생활이 첫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8개월 된 아들 조우찬 군은 부부를 반반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노경빈 기자 atnk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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