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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친환경 목조주택 ‘에코캐빈’

기사승인 2019.11.29  08: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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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여 가지 제품, 고객 선택형 제작으로 고객의 니즈를 100% 충족시키다

   
▲ ㈜에코캐빈의 북유럽 목조주택

최근 우리사회에 불어오는 친환경 바람과 더불어 도심을 벗어난 건강한 삶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전원주택 붐이 일고 있다. 문명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수많은 주거 형태를 발전시켜 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반적인 주거 형태는 단독주택이나 빌라, 또는 아파트 등으로 사실상 매우 한정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노후를 즐기기 위한 세컨 하우스나 귀농귀촌 등으로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단독주택을 짓고 사는 사람들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나 자녀를 둔 부부, 사회활동을 하는 중장년층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련 할 수 있는 소형전원주택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을 지키려는 친환경 붐이 더해지면서 친환경 목조 주택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과 가장 가까운 소재, 나무로만 지어진 목조주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북유럽 에스토니아로부터 북유럽식 키트 캐빈 제품을 독점 수입, 국내에 보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코캐빈(대표 김재현)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북유럽 목조주택의 강한 내구성, 자연이 가진 친환경 정화능력을 집안으로..
북유럽의 춥고 매서운 날씨 속에서 천천히 자라는 나무들은 나이테가 조밀하고, 강도가 높다. 이렇게 단단한 원목으로 지어진 북유럽의 목조주택은 단열효과가 매우 높아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에스토니아는 국토의 90%가 숲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이곳의 나무들은 내구성이 특히 강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형이 없기로 유명하다. 거기에 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아담한 디자인과 근처 핀란드의 목조주택에 비해 저렴한 가격은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한 에코캐빈에서는 목조주택의 대중적인 보급을 위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낸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도 목조주택의 장점은 상당히 많다. 건물 내부가 습할 때는 목재가 습기를 빨아들이고, 내부가 건조할 때 다시 습기를 내뱉으며, 1년 내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자연이 가진 친환경 정화능력을 집안으로 옮겨온 것과 같은 셈이다.

다양한 소형주택과 바베큐·사우나 하우스, 농막 하우스 등 300여 가지 제품
완벽한 맞춤 제작으로 고객의 니즈를 100% 충족시키다

에코캐빈은 북유럽 에스토니아에서 원목 주택 키트를 독점 수입해 국내의 전원주택, 농가주택, 글램핑, 펜션 등지에 공급·설치하고 있다. 모든 자재가 100% 원목이므로 가문비나무를 사용한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본사 전시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에코캐빈은 28mm의 두께부터 90mm이상 되는 다양한 자재를 사용한 300여 가지의 제품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에코캐빈의 소형 주택(10평~50평)과 가족들을 위한 이동식 바베큐 하우스와 사우나 하우스는 완벽한 전원주택을 구성하며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인기다. 또한 주택을 방문한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와 농가를 위한 농막하우스, 최근 배낭족들에게 인기인 글램핑 하우스와 펜션용 제품들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의 요구에 맞춰서 맞춤 제작함으로써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전원주택을 구성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 전국 어디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어
에코캐빈의 목조주택은 모든 것이 친환경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접착용 본드나 화학성 단열제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나무와 나무의 결부방식도 금속성을 최대한 배제하여 자연과 가장 가까운 환경으로 제작한다. 설치 후 지속적으로 나무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 또한 최근 여러 가지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다.
에코캐빈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과 함께 어디라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반 이동식 주택의 제한된 설치 조건과는 다르게 경사가 진 곳이나 심지어는 도로가 없는 곳,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도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3~6평 내외(6평 이하는 가설건축물 신고 후 설치 가능)의 제품들은 건축허가가 필요 없으며, 2~4일이면 설치가 가능해서, 건축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자연에서 왔습니다!
비와 바람 햇빛 그리고 매서운 추위,
영하 온도의 숲에서 자랐습니다!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고... 아직도 자연살결 그대로입니다.
자연과 잘 어울리는 집,
자연으로 돌아가고픈 인간,
그 공간에 ‘에코캐빈’이 있습니다.

자연 속에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 「에코캐빈」 대한민국 목조주택의 요람으로 만들어 나갈 것
2015년부터 사업을 준비한 김재현 대표는 북유럽 에스토니아를 찾아 현지의 4개 업체로부터 극동아시아 총판권을 확보하고, 2016년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충북 청주에 전시장을 오픈하자마자 전국에서 차별화된 에코캐빈의 제품을 보고 지사 요청이 들어왔고, 현재 강원, 경북, 전남, 충남, 충북, 인천 등 전국 8곳의 지사와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에코캐빈 김재현 대표는 “자연 속에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북유럽의 친환경 목조주택을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공급할 것이다. 대한민국 목조주택의 요람을 만들고 싶다. 바비큐, 사우나 등의 체험공간을 설치하고, 많은 이들에게 우수한 북유럽의 목조주택을 제공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신태섭 기자 tss79@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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