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 주입식 문제점 탈피한 체계적인 타로 교육 선보이다

▲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 조미진 회장

일반적으로 인간의 운명이란 우주를 지배하는 필연적이고 초인간적인 힘에 의하여 닥치는 길흉화복을 말한다. 인간은 예로부터 국가와 사회, 그리고 개인의 미래를 위해 하늘에 제사를 지낸다거나, 샤머니즘, 토테미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예측하곤 했다. 인간의 나약함을 극복하면서 미래의 희망을 위해 국가, 민족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그 본질적인 내용이 행복 추구에 있다는 것에는 이론은 없다. 최근 젊은 사람부터 시작된 타로 붐은 전국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몰고 오면서 타로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타로는 14세기경부터 유럽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78매의 카드를 뽑아가면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일종의 점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 널리 퍼져 있다. 최근 국내에서 체계적인 타로 교육을 펼치고 있는 협회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회장 조미진)다.

타로 교육의 암기 주입식 문제점을 과감히 탈피한 스토리텔링 선보여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 남다른 교육 방식으로 화제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는 기존의 타로 교육의 암기 주입식 문제점을 과감히 탈피하고 디테일한 스토리텔링으로 정확한 분석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는 수강생들이 카드 키워드 암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정확하게 타로 카드를 리딩하게 하고 디테일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하고 있다.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가 남다른 교육 방식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조미진 회장의 역할이 컸다. 현재 서울 송파구에서 ‘렉시(Rexy) 타로’를 운영하고 있는 조미진 회장은 10여 년 동안 다수의 교육기관에서 타로를 배운 것뿐만 아니라 하루에 14명씩 타로점을 보면서 공통점을 찾아가는 등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한 결과 적중률이 높은 리딩 기법을 터득했고, 독보적인 타로 카드 키워드를 만들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내담자의 성격과 과거, 운명, 진로 방향, 미래 등 삶 전반에 관해 이야기해줄 수 있는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만들었고, 타로 리딩 교육의 길을 개척했다. 조미진 회장의 강점은 단순 타로점을 보는 것이 아니고 타로점과 심리상담을 병행하는 것이다. 미술치료, 심리상담 자격증을 보유한 조 회장만이 할 수 있는 타로 점의 새롭고 본질적인 해석이다.
조 회장은 “선택된 카드의 리딩을 통해 인간의 길흉화복과 미래를 스토리텔링 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 제시가 중요하다. 여기서 많은 경험이 필요하며, 단순 타로점이 재미로 보는 것이 아닌, 즉 안 좋게 나온 점에 대한 노력과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성찰을 시간을 갖게 한다”고 강조했다.

타로상담 사이트, 앱 등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계획해 준비하고 있어
타로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에서는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마스터 클래스로 클래스가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수업은 1:1 및 소수 정예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는 지방, 해외에 있는 수강생들을 위해 온라인 강의 사이트를 오픈했으며 오프라인 학원도 확장 운영할 예정이다. 초급반에서는 매출운·금전운·신년 운세를 보는 법, 중급반에서는 연애운·불륜 및 삼각관계·양다리 연애 파악하는 법·속마음 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고급반에서는 조미진 회장의 10년 노하우가 녹아있는 직장운과 사내연애를 비롯해 썸·전화상담 및 대면상담 스킬을 가르치고 있으며,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초, 중, 고급반 총정리 및 상태 상황 리딩·점보기·캐릭터 이론 점보기·적성검사와 함께 실전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심화과정이 진행된다.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의 모든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타로 상담사 수료증을 받을 수 있고, 팔자, 인연법, 궁합 등을 정확하게 공부를 해야지만 협회 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은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는 지난 8월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타로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끝으로 조 회장은 “현재 타로상담 사이트, 앱 등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계획해 준비하고 있다”며 “주변을 보면 타로 기술을 통해 장난질하며 돈 버는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있다. 앞으로 이런 사람들이 나오지 않게끔 노력하고, 타로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