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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질랜드 경제공동위원회, 화상 회의

기사승인 2021.05.12  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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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외교부는 12일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이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아주·미주 담당 차관보와 양국의 교역과 투자 등 경제 협력 분야 관련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뉴질랜드 경제공동위원회는 1997년부터 양국의 경제, 통상 현안에 대한 포괄적 논의를 위해 설립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양국 교역 규모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지역 교역과 세계무역기구(WTO) 차원의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했다.

또한 양국이 수소연료전지 등 수소 관련 기술과 생산에 강점이 있어 상호 협력에 있어 잠재력이 커, 수소 분야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11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나나이아 마후타 뉴질랜드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정 장관은 양국 간 워킹홀리데이 재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뉴질랜드 정부의 지지를 희망했다.

백종원 기자 bridgekorea@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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