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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커 릴리즈 연습용 장갑으로 이상적인 퍼포먼스를!

기사승인 2023.01.18  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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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초 릴리즈 마스터를 위한 특허 장갑

   
▲ [사진 = ㈜코커]

골프는 수 년 전만 해도 부자들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현재는 이미 골프 인구수가 500만 명을 훌쩍 넘어서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대중 스포츠가 되었다. 2019년부터 시작된 골프 열풍을 시작으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청년층에서도 100만 골프 인구가 형성될 정도로 골프 시장은 끝없는 성장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실내 스포츠인 스크린골프가 남녀노소가 즐기는 레저로 주목 받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골프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좋은 장비를 찾아 여기저기를 살펴보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골프에 입문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장비를 개발한 업체가 있다.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폭넓게 이상적인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장비를 제공하고 있는 ㈜코커를 취재했다.

 

   
▲ [사진 = ㈜코커]

초, 중급 골퍼를 위해 탄생

㈜코커 릴리즈 연습용 장갑

골프에서 손목을 풀어주는 동작인 릴리즈는 골프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임팩트 타이밍을 잡아주는 동작이다. 임팩트 타이밍을 잘못 잡게 되면 비거리와 방향이 원한 것과 달라지며 대부분 골프 초심자들이 이 점 때문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일반적으로 릴리즈가 안 되는 이유는 스윙 궤도가 잘못되거나, 임팩트 시 허리를 잘못 펴거나 혹은 힘을 너무 주거나, 그립 자체를 잘못 잡아서,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좋은 릴리즈 동작을 하기 위해선 결국 연습뿐이지만 여느 운동이 그렇듯 홀로 연습하다가 오히려 나쁜 버릇이 들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코칭 비용도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코커(박종팔 대표)에서 특허를 낸 릴리즈 연습용 장갑은 그런 고민이 많은 골프 초보 입문 및 중급자, 자세 교정을 필요로 하는 골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장갑이다. 골프의 생명은 자세다. 자세에 따라 드로우 구질, 비거리, 방향의 정확성이 결정된다. 박종팔 대표는 “제가 골프를 시작한 지 4,5년 정도 되었을 때 나이가 있어서인지 공이 오늘 내일 다르고 잘 안쳐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잘 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다 옆에서 릴리즈를 잘해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계기로 박 대표는 골프 릴리즈에 대해서 조사해보았고 릴리즈에 정석적인 자세가 있고 이 자세대로 하면 공을 잘 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점을 착안해 박종팔 대표는 세계 최초로 릴리즈를 마스터하기 위한 장갑을 개발했다.

 

   
▲ [사진 = ㈜코커]

바른 자세에서만 울려 릴리즈 연습 도와

바로 옆에서 레슨해주는 효과 볼 수 있어

릴리즈 연습용 장갑은 장갑을 낀 반대편 손목에 착용하는 밴드와 한 쌍으로 올바른 릴리스 자세를 하면 진동이 울리는 원리로 릴리즈 연습을 돕는다. 즉, 자세가 좋지 않아 제대로 된 릴리즈 자세가 아니라면 진동이 금방 끊겨 자신의 자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대로 진동이 길게 느껴진다는 것은 릴리즈 자세가 계속 유지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연습을 하면서 자세가 풀리지 않는지 본인이 체크하면서 연습을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박 대표는 “우리가 선수들에게 레슨을 받을 때 선수들이 계속 붙어있는 일이 적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틀린 것도 모르고 그대로 연습할 수도 있는데 이 장갑은 잘못되면 울지 않아서 울 때까지 자세를 맞추게 되니까 계속 레슨을 받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확한 연습을 위해서는 손목밴드의 센서 부위를 조절하면서 표준 릴리즈 구간 진동이 느껴지도록 조절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박 대표는 이 장갑을 초급자들에게 추천했다. 특히 자기 버릇이 있어서 스스로 연습이 힘든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실력이 잘 안늘어나는 사람들은 매번 치던대로 치니까 실력이 안 늘게 됩니다. 이 장갑으로 한두 번 연습하다 보면 공이 스트레이트로 날아가서 재밌고 실력도 늘고 남한테 민폐도 끼치지 않게 됩니다.”라고 전했다.

 

   
▲ [사진 = ㈜코커]

기술력과 노하우로 기능성 높은 제품 제공

최고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코커의 릴리즈 연습용 장갑에 사용되는 배터리의 수명은 매일 1시간으로 200회 정도 연습할 경우 약 4개월로 이미 24,000회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진동으로 자세를 잡는 것뿐만 아니라 착용감도 뛰어나다. 가볍고 부드러운 라이크라 스판덱스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이 덕에 그립감이 매우 좋다. 손목 부위 밴딩도 손목을 견고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스윙할 때 안정적으로 힘이 실려 스윙의 정확도를 높여준다. 원단에는 에어홀 처리도 되어있기 때문에 통기성도 높아 플레이할 때도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손목 밴드는 센서 역할 뿐만이 아니라 건강 밴드 역할도 해 밴드를 착용할 경우 팔꿈치와 어깨 통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코커는 장갑 외에도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성능이 좋고 기능성이 높은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코커의 골프공은 최대의 비거리와 최상의 샷감을 제공하며 바람 앞에서도 높은 직진성과 비거리 향상을 자랑한다.

또한 칩샷, 피치샷 등 숏게임에의 모든 샷과 퍼트를 할 때 그린사이드 스핀과 부드러운 느낌 또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코커의 볼마커 클립은 어느 볼마커에든 잘 맞는 범용성을 갖춘 물품이다. 강력하게 볼마커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디자인 또한 어느 모자에 맞춰 끼워도 잘 맞게 디자인되어 있다.

㈜코커는 최근 개발한 ‘셀프 릴리즈 체크 장치’에 특허를 출원하는 한편 릴리즈 연습용 장갑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하는 버전은 선수용으로 슬럼프를 겪거나 여러 문제가 생겨 릴리즈 연습이 필요한 선수를 위해 개발된다. 박 대표는 “선수들에게도 기존 제품을 제공했는데 선수 따라서 릴리즈가 잘 되고 안 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개발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손목 밴드를 좀 더 착용하기 편하게 웨어러블 형태의 밴드로 개량하는 것도 준비 중이다.

박 대표는 앞으로 제품을 해외에도 진출하기 위해 베트남 시장에 접촉했으며 국내 골프문화 도약을 위해 아시아 여자 프로골프협회를 창립하는데 힘을 보탰다. 아울러 “최고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강영훈 기자 kangy42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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