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튼, 바른 기독교 인성교육으로 건강한 교육 문화에 ‘기여’

▲ [사진 = 페이스튼 국제학교]

페이스튼 국제학교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2023 제17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국회교육위원회위원장상 국제교육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페이스튼 국제학교는 향후 10년 내 세계 Top 10의 국제교육기관으로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바른 기독교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학업적 성취, 건강한 교육 문화, 그리고 미래지향적 교육 공동체를 지향하며 국제교육기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 [사진 = 페이스튼 국제학교]

경기 남부에서 가장 명성 있는 교육기관으로 우뚝

기독학교와 국제학교 기능 모두 갖춰

2010년 용인 수지에 설립된 미국 사립형 국제학교인 페이스튼 국제학교(다니엘 팩시디스 총괄교장, 정문경 교장)는 미국교과 K-12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706명의 학생이 현재 수지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수도권 기독국제학교 최고 규모의 학교로 경기 남부지역에서 가장 명성 있는 교육기관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명문대 진학만을 위한 교육에 집중하지 않고 국제학교의 본질적인 지향점인 ‘국가와 국가, 문화와 문화의 융합’을 강조하며 나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수용하고 배우는 것에 주안점을 두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튼 국제학교의 다니엘 팩시디스 총괄교장은 기독학교와 국제학교의 기능을 모두 수행하고 있는 것이 이 학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강조한다.

“페이스튼 국제학교는 기독학교로서 단순히 보이는 영역의 커리큘럼, 즉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가르칠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역의 커리큘럼을 중시합니다. 배려, 존중, 사랑, 헌신 등은 단순히 교과과목을 공부하며 길러지는 영역들이 아닙니다. 다양한 교과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과 함께 더불어 배우고, 소외된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며 헌신과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커리큘럼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의 커리큘럼은 이 정신을 이해하는 교육자와 부모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며 체화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학교의 영역은 언어교육과 교과교육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본을 다지고 통합교육과 다채로운 교과 외 과정을 통해 끈기, 도전, 열정을 기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영어를 익히는 것을 넘어 문화와 열린 사고, 더 나아가 인류애를 실현하는 토대를 마련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즉, 인성과 영성, 그리고 학력의 균형이 페이스튼이 추구하는 교육의 목적입니다.”

페이스튼은 현재 1:1 개별학습시스템으로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서 대륙횡단여행, 비전캠프, 미션캠프, 해외봉사, 학교축제, 국제학교 스포츠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사진 = 페이스튼 국제학교][사진 = 페이스튼 국제학교]

11기 졸업생의 70%가 국내외 명문대 입학

광교크리스천아트스쿨 1월 개교, 다양한 커리큘럼 제공

페이스튼 국제학교는 광교캠퍼스 광교크리스천아트스쿨(GCAS)을 올해 1월 개교했다. 지난 13년간 버클리 음대, 존스홉킨스 피바디 음대, FIT, RISD, 프렛, 파슨스, 로체스터, SAIC, 에밀리카, 와슈, 터프츠, 오티스 등 국내외 최상위권 명문 미대 및 음대 졸업생을 배출한 페이스튼은 예술교육을 전문화한 예술고등학교 ‘광교크리스천아트스쿨’을 통해 미술과 음악, 공연예술, 미디어예술 부분에서 재능있는 인재를 양육할 계획이다.

광교크리스천아트스쿨은 크게 ▲ 시각예술과 ▲ 공연예술과 ▲ 음악과로 나누어지는데, 시각예술과(미술&미디어예술과)에서는 순수미술, 그래픽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사진/영상 촬영편집 등을 가르치게 된다. 또한 공연예술과는 댄스, 연기, 보컬, 안무 위주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음악과는 DAW(Digital Audio Workstation), MIDI, 작곡, 음향, 악기연주, 밴드앙상블, 싱어송라이팅, 영상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다.

한편 페이스튼 국제학교는 11기 졸업생 70%가 존스홉킨스대, 와슈, 노트르담대, UC 버클리대, USC, 에모리대 등 미국 최상위권 명문대를 비롯해 연세대, 이화여대 등 국내외 명문대학에 입학하며 국제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페이스튼 국제학교의 정문경 교장은 학교를 이끌어나가며 가장 중심을 두는 부분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라고 전한다.

“학교를 운영해나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모두 진심으로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최고의 커리큘럼은 그 어떤 프로그램이나 액티비티가 아니라 저 자신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최후에 남는 커리큘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를 대표하는 교육기관을 세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 [사진 = 페이스튼 국제학교]

국회교육위원회위원장상 국제교육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바른 인성교육 통해 국제교육기관 위상 높여나갈 것

현재 페이스튼 국제학교는 미국 중부 교육청(MSA CESS) 인가와 AP인증(25과목) 및 AP 캡스톤 디플로마 과정(Capstone Diploma)을 제공하는 미국계 사립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AP Capstone Diploma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으며 졸업생 전원이 해외 및 미국 최상위 학부에 합격하고 있다.

설립 13년 만에 경기남부 최대 규모의 국제교육기관으로 성장한 페이스튼은 5000평 규모의 용인 캠퍼스 타운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동부 뉴저지에 미국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어 교환학생 프로그램 또한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또한 페이스튼 담양캠퍼스는 2022년 12월 입학관을 완공하였으며 2025년 6월 교육관 건축을 완공하여 그 해 가을학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니엘 팩시디스 총괄교장은 페이스튼 국제학교가 바른 인성교육을 통해 21세기를 잘 이끌어갈 인재들을 많이 양성해 국제학교기관으로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한다.

“페이스튼 국제학교는 국가를 대표하는 학교로 인식되기를 기대합니다. 단순히 학력 수준만 높고 대학입시 성과만 탁월한 것이 아니라 바른 인성 교육을 통해 21세기를 이끌어갈 균형 잡힌 인재를 배출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좋은 관계 속에서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단순히 공부를 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삶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각자의 길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국제학교기관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현재 페이스튼 국제학교는 수지캠퍼스 체육관동과 중학교 건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페이스튼 서울캠퍼스(양재) 오픈을 준비 중이다. 또한 페이스튼 미국캠퍼스 (뉴저지) 미중부 교육청 인가와 더불어 교육관 증축 및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다.

▲ [사진 = 페이스튼 국제학교]

한편, 페이스튼 국제학교는 진심 어린 노력이 결실을 이뤄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2023 제17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국회교육위원회위원장상 국제교육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니엘 팩시디스 총괄교장은 “건강한 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간 페이스튼은 설립한 지 13년 만에 경기권 최대규모의 국제교육기관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국제학교로서의 역할과 본분을 잊지 않고 건강하고 열린 문화를 만들어가는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