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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보관함으로 소방안전 문화를 설계하다 특허등록, 국방부 우수상용품 지정·조달청 등록

기사승인 2023.03.24  1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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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케이스로 방한·보온·방수 효과 탁월, 반영구적인 신개념 소화기함, 디자인과 안전한 환경을 고려 실내외 사용가능

   
▲ [사진 = 신광안전산업(주)]

지난 2월 중랑구 한 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도로에서 일어난 화재인 만큼 차량이나 가로수 등에 옮겨붙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였지만 근처에 보이는 소화기를 통해 한 시민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덕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처럼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해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소화기의 중요성을 잊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미관상 또는 관리상의 이유로 소화기를 치워버리는 일도 있고 소화기를 제대로 보관하지 못해 사용하려 해도 사용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그렇기에 소화기를 제때 사용할 수 있고, 안전하고 쓰기 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 [사진 = 신광안전산업(주)]

국내 최초 소화장비 보관함, 모든 안전 장구류를 항상 정위치에 안전하게 보관하다
신광안전산업(주)(대표 황병률)은 ‘모든 안전 장구류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항상 정위치에 있어야 한다’라는 신념으로 디자인과 안전한 환경을 고려해 대한민국 최초로 소화장비 보관함을 개발한 업체다.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소방대가 오기 전 1차적으로 화재 진압을 할 수 있고 또 화재 대피시에 대피경로를 만들 수 있어 반드시 가장 잘 보이는 정위치에 배치해야한다. 하지만 공간을 차지하는 불편함이나 미관상의 이유 때문에 소화장비를 구석진 공간에 비치하거나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 두는 탓에 정작 화재가 발생할 때 소화기 발견이 늦어지는 일이 많다. 황병률 대표는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 초기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누구나 볼 수 있는 위치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소화장비 보관함을 개발했다.
그런 만큼 신광안전산업의 소화장비 보관함은 주거공간은 물론이고 사무실, 작업장은 물론 선박 등 실내·외 모든 공공장소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모서리 부분을 라운드 처리해서 혹시 사람이나 물건이 부딪쳐 손상을 입는 경우를 방지했고 고무 패드와 고무 파킹을 사용해 방수까지 완비했다. 또한 적색부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색을 적용하여 식별이 용이하며, 누구나 보고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보관이 가능해 화재 시에 곧바로 꺼낼 수 있다. 벽, 밴드, 자립, 앙카형으로 다양해 필요한 위치에 소화기를 배치할 수 있다.

 

   
▲ [사진 = 신광안전산업(주)]

강한 충격과 기후에도 안전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 지정

신광안전산업은 내부의 소화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다. 제품에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UV화학제를 첨가하였으며, 고밀도 폴리에틸렌 재질로 만들어 외부의 충격에도 파손이 되는 일이 없으며, 사람이 부딪혀도 다칠 염려가 없다. 또한 혹한기나 혹서기 등 혹한의 환경에서 장기간 노출되에도 탈색이나 부서지는 현상이 없으며, 고유의 색이 그대로 유지되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소화기함 커버 자체가 이중 케이스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강한 충격에도 파손되지 않는다. 그리고 소화기 자체가 주위 기후에 이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방한은 물론 보온, 보냉, 방습 효과도 탁월하다. 특히 창문에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하였으며 유동이 심한 곳의 경우 내부에 벨크로 벨트를 사용해 고정할 수 있다.
신광안전산업은 이러한 소화기함을 기반으로 간이소화전함, 응급처치장비보관함, 화재대피비상기구함, 공기호흡기함, 보호장구 보관함 등 다양한 안전장비 보관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보관함은 학교, 시장, 공장, 사무소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성능을 통해 보관함은 특허등록 및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으로 지정되었으며 조달청에도 등록되었다. 최근 신광안전산업은 각종 안전장구를 위한 보관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황 대표는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신념하에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대표번호 02-707-1915 / 주소 서울 금천구 서부샛길 468 학림공업 단지 내 

신태섭 기자 tss79@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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